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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기술’, ‘기만의 기술’을 만나다: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반추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회장, 서울평화상 수상자
  • 김수경목사
  • 승인 2018.06.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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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이 첫 번째로 성경이며, 두 번째가 1987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이라고 한다. 30여년 전에 쓰여진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 성공 과정을 담고 있는 책으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32주간이나 머물렀던 책이다. 

"돈 때문에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자체를 위해 거래를 한다"라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 이유가 "거래는 나에게 일종의 예술"이기 때문이며 거래를 통해서 인생의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사람들은 내가 도박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도박이라곤 해 본 적이 없다. 도박꾼이란 슬롯 머신을 '즐기는' 사람이다. 나는 슬롯 머신을 즐기기보다는 아예 '소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사업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돈이 목적이 되어 돈을 좇아가며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의 가치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돈에 목숨을 거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을 이길 수 없다. '한탕주의'를 바라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늘 준비한 돈을 갖고 슬롯 머신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사람과 슬롯 머신 또는 슬롯 머신이 있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삶의 태도부터가 다르다. 

쌀통에 쌀이 다 떨어지고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겐 먹어도 배가 고프지만, 쌀통과 냉장고에 먹을 것이 가득 차 있으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법이다. 따라서 배고픈 사람과 배 부른 사람의 대화가 공통 분모를 이룬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인생은 돈을 따라가는 사람과 돈이 따라오는 사람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로부터 월급을 받지 않고 대통령직을 하겠다고 했다. 필자 역시 글을 쓰건 목회를 하건 돈과 관계없이 일을 한다. 조금이라도 더 돈을 받기 위해 글을 쓰거나 목회를 하거나 사역을 하는 이들은 돈을 주거나 헌금을 하는 이들의 비위를 맞추어 인본주의로 살아가지만, 물질과 상관없이 영혼을 상대로 사역하므로 거기에서 자유함과 참된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No dream is too big, no challenge is too great.

"나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그럴듯한 시장조사를 믿지 않는다. 언제나 스스로 조사를 해서 결론을 낼 뿐이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또 비평가들도 신통하게 보지 않는다. 비평가들이란 서로서로 영향을 주기 위해서 무언가 끄적거릴 뿐이며, 유행에 따라 너무나 잘 변하는 사람들이다"라고 한다. 

돈을 따라가는 인생은 남이 해놓은 것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나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남이 가보지 않은 좁고 협착한 길을 개척하느라 보편적인 은혜보다는 효과적인 은혜를 선택하여 세상의 보편적인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큰 도전일지라도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참된 리더십을 갖고 싶다면, 돈이 목적이 되어 돈을 벌기위해,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그리고 남보다 더 갖기 위해 경쟁하듯 그 길을 가지 마라. 그리고 어떠한 도전을 할지라도 그 도전이 너무 크고 힘들다고 말하지 마라. 말하는 순간 그것이 나의 믿음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으므로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다면 즉 참된 리더십을 갖고 있다면 사도 바울처럼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고백할 수 있으며, 갈렙처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할 수 있다는 고백을 해야만 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골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일을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미북 정상회담 후에 수많은 추측과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그 중에 미국의 비 정부기구인 디펜스 포럼 재단과 북한 자유연맹의 회장인 수잔 숄티 여사가 지난 18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30년 전에 썼던 책 『거래의 예술(The art of the deal)』의 제목을 바탕으로 "거래의 기술이 기만(사기)의 기술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즉 거래의 예술자인 트럼프 대통령이 사기의 기술자인 김정은을 만났다는 말이다. 

과연 거래의 예술자가 이길 것인가, 사기의 기술자가 이길 것인가? 사실 거래와 사기는 종이 한 장 차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유능한 사업가가 되는 것이며, 거래를 잘못 했을 때 사기꾼이 되기도 한다. 둘은 비슷해 보이면서도 또 매우 다른 얼굴을 갖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강조한 것은 "이미 시작이 되면 돌이킬 수 없다.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즉 합의한 작업이 시작되면 기만의 기술자인 북한이 어느 면에서 사기는 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코 원점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다. 왜 그럴까?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몇 분 안 되지만,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번영하고 잘 살기를 원한다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북한 사람 가운데 그 동영상을 보며 더이상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북한의 적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끔 만들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즉 북한을 미워하지 않고 적으로는 더더욱 생각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집안의 큰 어른이 말썽꾸러기 어린아이를 다룰 때 야단도 쳤다가 칭찬해주기도 하면서 달래는 모습이 이번 회담을 보면서 필자의 머리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오버랩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로 그를 그렇게 칭찬해주고 싶었겠는가? 

그러나 거래가 무엇인지, 예술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이들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 듣고 문자로만 해석한다. 마치 성경을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보지 못하고, 문자로만 해석하는 이단들처럼. 그래서 그가 수사학적으로 말할 때에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너무 과격하다고 했으며, 이번에는 칭찬을 하자 너무나 실망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거래를 예술로 보며 그 예술을 예술가로서 즐길 줄 아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림의 아우트라인을 그리고 있었지만, 거래를 단순히 거래로만 보는 이들은 결코 트럼프 대통령처럼 즐기지도 여유를 가지지도 그림을 그리지도 못한다. 예술을 하는 이에게 있어서는 부드러운 곡선도 있지만 날카로운 선도 있으며 어두움과 밝음 그리고 장단과 고조를 포함하여 그것을 한 번에 그리거나 소리를 내어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볼 수 있고 본 것을 그리거나 표현할 수 있는 이가 진짜 예술가이다. 

그렇다면, 수잔 숄티 여사가 바라본 거래의 기술자와 기만의 기술자의 비슷해 보이지만 결코 같을 수 없는 얼굴을 들여다보자. 다음은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미북 정상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수잔 숄티 여사가 지난 6월18일에 <The Daily Caller>에 올린 글이다.

‘THE ART OF THE DEAL’ MEETS ‘THE ART OF DECEPTION’: REFLECTIONS ON THE TRUMP-KIM SUMMIT

‘거래의 기술’, ‘기만의 기술’을 만나다: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반추

Having devoted over twenty years of my life promoting freedom and human rights for the people of North Korea, I confess I got a very queasy stomach seeing the American flag, the symbol of freedom, next to the flag of the Kim family dictatorship – better known as the flag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증진을 위해 20여년의 시간을 헌신하고 있는 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 불리는 김정은 세습독재정권의 깃발 옆에 걸린 자유의 상징인 미국 국기를 보는 순간 몹시 위가 메스꺼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My stomach got even queasier seeing the democratically elected leader of the Free World, Donald J. Trump, treat the hereditary dictator Kim Jong Un, known for his crimes against humanity, as an equal.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선출된 자유 세계의 지도자인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인도적 범죄자이며 세습 독재자인 김정은을 동등한 위치에서 대우하는 것을 보면서 내 위장은 더욱 토할 것만 같았다.

And it got even worse when Trump described Kim as an “honorable man” who “loves his people.”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그의 주민들을 사랑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묘사했을 때에는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What flashed back in my memory at that moment was a document sent to me secretly in 1999 by a disgruntled Voice of America (VOA) reporter. The document was a Department of State memo spiking the reporter’s article about the first hearing ever held exposing the horrific political prison camps in North Korea with eyewitnesses, survivors of these camps.

그 순간 나의 기억 속에 떠오른 것은 1999년 불만을 가진 VOA(Voice of America 미국의 소리)의 기자가 나에게 보낸 문서였다. 그 문서는 북한의 끔찍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에 대한 국회 청문회에서 이들 수용소의 생존자가 노출된 것을 폭로한 국무부의 메모였다.

The Congressional hearing held on April 29, 1999, was chaired by then Senators Craig Thomas (R-Wyo.) and John Kerry (D-Mass.) but the VOA story about the hearing was spiked because the accuracy of the survivors was questionable and because the “timing [was] not good” because the Four Party Talks had just concluded with North Korea’s promise to allow inspection of an underground nuclear site.

1999년 4월 29일에 있었던 의회 청문회에서 크레이그 토마스(Craig Thomas. 공화당, Wyo.)와 존 케리(John Kerry. 민주당, Mass.) 상원 의원이 공동 의장직을 맡았으나, 청문회에 대한 VOA 이야기는 생존자의 정확성이 의심스러우며 마침 진행중이던 4자 회담의 결과로 지하 핵 실험장의 검사를 허용하겠다고 북한과 막 체결했기 때문에 "시기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

I keep this document always at hand as a way to remind myself of how far we have come and to never give up, because — despite the initial skepticism that North Korea was committing unspeakable atrocities against its own people — today, no one questions the horrific violations occurring in North Korea every day in these camps and throughout the country.

나는 우리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것을 다루어 왔으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인지를 상기시키기 위하여 이 문서를 항상 가까이에 두고 있다. 그 이유는, 초기에는 북한이 자국민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이러한 정치범 수용소와 북한 전역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반인도적 행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So, you can imagine how for those survivors of this regime and for those of us who have worked so hard to expose these atrocities, the Singapore Summit looked like all of that was slipping away with human rights once again being shoved aside.

그래서 이 체제의 생존자들과 이 잔학 행위를 폭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우리에게 싱가포르의 정상 회담에서 다시 한번 인권 문제가 외면당하는 것처럼 보였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But then it dawned on me the morning after the Singapore Summit: this is the beginning of the end of the Kim regime because it is “The Art of the Deal” personified by Trump vs. “The Art of Deception” personified by Kim Jong Un. I will predict at this moment in history that because of President Trump, we will finally see the end of the Kim dictatorship. This summit has set that outcome into irreversible motion.

그러나 싱가포르 정상 회담이 끝난 이튿날 아침에 문득 트럼프를 의인화한 "거래의 예술"과 김정은을 의인화한 "기만의 예술"이 만났기 때문에 김정은의 종말이 시작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역사적인 이 순간에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하여 결국 김씨 세습 독재의 종말을 보게 될 것이라고 나는 예견한다. 이 정상 회담은 그 결과를 되돌릴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Here’s why I make this bold prediction:

내가 이런 대담한 예측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When Trump responded via tweet to Kim Jong Un with: I too have a Nuclear Button, but it is a much bigger & more powerful one than his, and my Button works!” I laughed so hard, I cried. I realized it was brilliant. It rattled that young dictator to his core and it rattled North Koreans who have been raised from childhood to treat Kim as their “god.”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트위터를 통해 "나도 핵 버튼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의 것보다 훨씬 크고 강력하며 그리고 내 버튼은 작동한다!"라고 반응을 보였을 때, 나는 너무나 웃어서 눈물이 나왔다. 그것은 정말로 기발한 발상이었다. 그것은 젊은 독재자를 그의 마음 중심까지 흔들었고 김 위원장을 그들의 "신"으로 모시며 자란 북한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But Trump has got this dictatorship in his sight, and if Kim Jong Un does not change his wicked ways, his reign is over.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 독재 정권을 주목한 이상, 김정은이 그 사악한 길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의 독재정권은 끝난다.

I know that my dearest colleagues, the escapees from North Korea and the North Korea human rights activists, are currently despondent about this summit and its potential to further elevate Kim to his god-like status in North Korea and solidify his power among those who dare to challenge him, but what Trump, in fact, has done is pull the rug right out from under the dictator.

내가 사랑하는 동료들과 탈북자들과 북한 인권운동가들이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해 김정은이 북한에서 '신'과 같은 지위로 격상되고 감히 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세력들 사이에서 그의 힘을 확고히 한 것으로 생각하며 낙담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은 그 독재자 아래에 깔려있는 융단을 제거한 것이다.

Among the ways that Kim has maintained power is by isolating his people from the outside world and brainwashing them to believe that America is their sworn enemy bent on their destruction.  They are literally fed propaganda from childhood to hate Americans as “Yankee imperialist wolves” who are the source of all their misery, the occupiers of South Korea and the reason the Korean family is divided.

김정은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북한 주민들을 외부 세계로부터 고립시키고, 미국이 북한을 파멸시키려는 적이라고 믿도록 세뇌시키는 것이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불행의 원천인 "양키 제국주의 늑대"이며, 남한의 점령군 및 한국의 이산 가족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교육받으며 자랐다.

Thanks to the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ir nonstop relentless campaign of radio broadcasting, balloon launches and cross-border transfers of getting information into North Korea, North Korea’s isolation is ending.

탈북자들과 끊임없이 펼쳐지는 라디오 방송 캠페인, 풍선 발사 및 북한으로 정보를 유입하는 국경 간 이동 덕분에 북한의 고립은 끝나가고 있다.

Thanks to the women of North Korea, North Korea has a thriving capitalist market system with close to 5,000 markets all around North Korean including micro size local grasshopper markets where North Koreans trade and sell and thus are no longer dependent on the regime for survival.

북한 여성들 덕분에 북한 주민들이 무역과 판매를 하는 초소형 '메뚜기 시장'을 포함해 북한 전역에 걸쳐 5천 개에 달하는 시장이 자본주의 시장 체제를 갖추고 번성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생존을 위하여 북한 정권에 의존하지 않는다.

Thanks to the Trump administration, the U.S. Congress and the U.N. Security Council, the regime is under enormous economic stress through the enhanced sanctions. This stress is what led Kim to the negotiating table in the first place as he no longer has the resources to pay his million man army and rewards his elites to maintain their loyalty.

트럼프 행정부, 미 의회 및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덕분에 북한 정권은 제재 강화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이러한 압박은 더 이상 1백만 병력을 지원할 재원이 없고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엘리트들에게 충성심을 유지하도록 주어야 할 재원이 고갈되게 하여 김정은을 협상 테이블로 나오도록 이끌었다. 

Right now, Kim is using “The Art of Deception” that was so successfully used by his father and saved Kim Jong II’s regime from collapse: make false promises to give up nukes and get rewarded billions of dollars from South Korea, America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Kim Jong Unbelieves that because it worked beautifully for his father during the Sunshine years, it will work during the Moonshine years for him.

현재 아버지 김정일이 성공적으로 사용해 김정일 정권의 붕괴를 막아준 "기만의 예술"을 김정은이 사용하고 있다. 그는 핵무기를 포기하고 한국과 미국 및 국제 사회로부터 수십억 달러의 보상을 받겠다는 거짓 약속을 했다. 김정은은 햇볕 정책 기간 동안 그의 아버지 김정일이 했던 것처럼 자신이 일하는 달빛 정책 기간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But “The Art of Deception” has now met “The Art of the Deal.”

그러나 이제 “기만의 기술”은 “거래의 기술”을 맞닥뜨렸다.

Thanks to Trump, Kim can no longer use the anti-American propaganda that so successfully helped the regime stay in power and the subjects loyal. Trump has shown them the real America: an earnest sincerity that what Americans want is for North Koreans to thrive and succeed. If Kim does not take the steps he has promised to begin the complete dismantlement of their nuclear program, you can bet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will not be deceived.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김정은은 정권의 권력 유지와 북한 주민들이 충성하도록 도왔던 반미 선전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에게 진정한 미국을 보여주었다: 미국인들이 원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이 번영하고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기만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장담할 수 있다.

With the team of Mike Pompeo, John Kelly and John Bolton, coupled with the fervent prayers of Mike Pence, and the greatest deal maker wielding his best skills in Trump, Kim is in a trap. There are too many North Koreans who desire change to continue to be loyal to this dictatorship if this dictatorship does not also change. The regime can no longer claim they must have nuclear weapons because the Americans want to destroy them when Trump is promising wealth and prosperity and opportunity.

마이크 폼페이오, 존 켈리, 존 볼턴과 같은 팀과 함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간절한 기도와 더불어 최고의 거래 전문가 트럼프 대통령이 최고의 거래 기술을 휘두를 때, 김정은은 독 안에 든 쥐의 신세이다. 이 독재 정권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 독재 정권에 충성하기 위해 변화를 갈망하는 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와 번영과 기회를 약속 할 때 미국인들이 핵무기를 파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북한은 더 이상 핵무기를 보유해야한다고 주장할 수 없다.

The only choice the elites of North Korea — and the people — have ever had in the past was simple: loyalty to Kim or the worst possible death imaginable.

북한의 지도층과 주민들에게 과거에 주어진 유일한 선택은 김씨 독재 정권에 충성하거나, 또는 상상할 수 없는 최악의 죽음이었다.

Trump has shown very clearly there is another way forward. So, Kim either reforms or dies. He either follows through on his promises or his regime ends.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그래서 김 위원장은 개혁을 하거나 죽게 된다. 그는 약속을 지키거나 아니면,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And if Kim does adopt reforms, the wonderful irony is that this guarantees his regime will end.

김정은 위원장이 개혁안을 채택한다면, 놀라운 아이러니는 그 개혁으로 그의 체제가 끝날 것이라는 것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I am betting “The Art of the Deal” will beat “The Art of Deception.”

그러므로 나는 “거래의 기술”이 “기만의 기술”을 이길 것이라고 장담한다.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Suzanne Scholte, one of the world’s leading North Korea human rights activists, hosted the very first North Korean defectors to ever speak out publicly in the U.S. in 1997 and serves as chair of the 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and as co-vice chair of the US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세계적인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숄티는 1997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탈북민이 공개적으로 북한의 실상을 알릴 수 있도록 국회 청문회를 조직하였고, 현재 북한자유연합의 대표이자 북한인권위원회의 공동부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의 비 정부기구인 디펜스 포럼 재단과 북한 자유연맹의 회장인 수잔 숄티 여사는 1999년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 청문회를 처음으로 여는데 공헌했으며, 2003년 황장엽 전 조선로동당 비서의 미 의회 증언을 성사시키면서 2004년 미국의 북한 인권법 통과에 기여했다. 또한 2006년부터 매년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주관하며 전 세계적으로 북한 인권 문제가 공론화되는데 앞장서왔다.  2008년에는 제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미국 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와 탈북난민 강제북송 금지 운동 등에 앞장섰다. 그녀는 “북한 전 주민들에게 북한의 적이 한국이 아니라, 김정은 정권이라는 것이 알려져서 북한 붕괴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수경목사  kimsoog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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