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7월 6일(금) 열매나눔재단 나눔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은 7월 6일(금) 오후 7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난민 문제와 관련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나그네를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난민 정책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주 예멘난민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난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색해본다. ▲이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가 “대한민국 난민에 관한 법률과 처우”,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가 “제주 예멘난민의 상황과 현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반응”에 대해서 발제한다.

◆기윤실 난민 문제 세미나 ‘나그네를 사랑하라’

◆7월 6일(금) 오후 7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

◆이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가 “대한민국 난민에 관한 법률과 처우”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가 “제주 예멘난민의 상황과 현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반응” 각각 발제

◆참가 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기윤실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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