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쉬운 성경 : 이와 똑같이 남자들도 여자들과 행하는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들끼리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와 부끄러운 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았습니다)

♥ 알코올중독자의 인권을 옹호하는 소주 국가가 있습니다. 소주 국가에서 알코올중독자들은 음주 행위가 음주지향에 해당하며, 자신이 알코올중독자가 된 것은 선천적이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절대 고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음주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발견된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음주지향이 맥주, 소주, 막걸리, 양주에 대한 감성적, 애정적 ‘이끌림’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들은 선진국인 칵테일국가도 인정하고 있는 알코올중독자들의 음주 운전을 왜 인정하지 않느냐며 인권 논리를 제기합니다. 음주운전자 인권연대를 결성하고 1년에 한 번씩 음주축제를 개최합니다.

음주는 ‘혐오보다 강하다’고 외치고 청소년들이 보는 앞에서 술을 마시며 술에 취해 난잡한 모습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합니다. 이들은 알코올중독은 건강에 해롭고 음주 운전은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교통 사고는 자신의 생명은 물로 다른 사람들의 가정도 파괴할 수 있으므로 음주를 하지 말라는 ‘금주협회’ 회원들을 ‘혐오 세력’으로 낙인 찍습니다.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들이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너무 크므로 음주를 자제하라고 충고하자,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차별했다며 반인권적 세력으로 몰아갑니다. 그들은 금주협회 회장에게 저주성의 테러 문자를 보내고 그의 늙으신 부모님의 핸드폰에 “네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저주한다” 라는 식의 문자를 보내며, 음주 운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뒷조사하고 약점을 잡을 궁리를 합니다.

소주 국가의 인권부서에선 음주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평등권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합니다. 그리고 인권보도준칙을 만들어 언론이 알코올중독자의 망가진 모습들, 음주운전과 대형 교통사고의 연관성을 일체 언급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음주지향과 알코올중독자의 정체성을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기록하며, 오히려 알코올중독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청소년들에게 음주를 부추깁니다. TV와 신문에선 알코올중독자들의 행복하고 흥겨운 모습만 보여줍니다.밤에 이들이 얼마나 폭음을 하는지, 음주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코올중독 때문에 발생한 여러 위험한 질환 등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음주 운전자들의 자살률은 전 세계 평균 자살률에 비해 10배나 높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내는데도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일체 말하지 않습니다.

진보적인 지식인들이 음주 운전자들과 연대하는 우호 세력이기 때문에 매스컴에서는 더욱 강하게 음주 운전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떠들어 댑니다. 음주 운전자 중에 대형 교통사고를 내는 알코올중독자들이 있고, 신규 알코올 중독자가 매년 1,100명 가량 발생하여 이들은 어김없이 대형 교통사고를 내고 자신의 몸을 망칩니다. 이미 1만명이 대형사고를 냈습니다. 사고를 낸 알코올중독자들은 장애를 입고 평생 고통 속에서 삽니다. 이들은 매달 300만~500만원어치의 약을 먹어야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합병증이 자주 발생해 평균 수명이 25년~30년이나 짧습니다. 어마어마한 약값은 100% 음주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비음주자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옵니다.

건강에 해로우니 먹지 말라는 술을 먹고 알코올중독자가 되어 대형 교통사고를 낸 그들은 ‘최대 피해자는 자신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은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되는 소수자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알코올중독자라는 것을 절대 공개하거나 발설하면 안되며, 알코올중독자가 되는 순간부터 평생토록 노후 걱정없이 살아갈수 있도록 비밀리에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막걸리 국가의 알코올 중독자들은 혈액 검사를 받기 전까지 음주 운전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오늘도 어디서 어떻게 교통사고를 낼지 모릅니다. 음주운전을 선택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그런데도 여론 조사를 하면 20~30대 젊은 층들의 절반은 음주 운전은 괜찮다라고 답합니다.

음주운전을 허용하는 것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깨어 있는 사람, 진보적인 사람,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음주 운전을 못하게 하는 건강한 사람들, 그들의 모든 치료비를 부담하는 사람들은 고리타분하고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사람, 소수인권을 차별하는 사람, 배타적인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자의 인권 때문에 음주 측정은 엄두도 못 냅니다. 

✔소주 국가의 음주 운전자들이 사용하는 ‘음주지향’이라는 말은 과연 단순히 커피를 마실까 녹차를 마실까의 선택과 같은 적절한 용어일까요?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할 때 음주 운전자와 모범 운전자의 보험료를 다르게 하는 것은 평등권을 위반하는 ‘차별’ 행위일까요?

✔알코올중독자 자신이 알코올중독자가 된 것은 타고난 유전이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당할까요?

✔알코올중독자에게는 폭음을 하고 어디서나 음주운전을 하며 다른 범죄행위까지 할 수 있는 무한한 권리가 있는 것일까요?

✔자신과 이웃을 위해 술을 끊으라는 알코올중독예방본부의 충고는 음주운전자를 혐오해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들을 걱정하고 그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 그러는 것일까요?

✔알코올중독예방본부의 권고를 뿌리치고 대형 교통사고를 낼 수 있는 무한한 권리를 가진 이들에게는 어디까지가 ‘인권’이고 어디까지가 ‘방종’일까요?

✔음주 운전자는 소주 국가에서 정말 사회적 ‘약자’일까요 아니면 ‘강자’일까요?

✔자신의 혈세가 알코올중독자들에게 쓰인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살아가는 대다수의 건강한 알코올중독예방본부 사람들의 인권은 무시당해도 되는 걸까요?

동성애는 스스로를 ‘문화’로 포장하고 ‘인권’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우리 사회에 접근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이 개방적인 사고 시대를 앞서가는 자세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요, 가정의 근간을 뒤흔드는 비성경적 비윤리적인 잘못된 행위입니다.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서로를 사랑하고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하나님의 창조 섭리이며 명령입니다.

[마태복음 19:4~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우리가 소수자의 인권, 개인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은 명백한 죄입니다.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결코 따르지 말라고 했던 가나안 족속의 풍습 중의 하나가 바로 동성애입니다. 동성애는 미물인 짐승들조차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죄악이 가나안 족속이 벌을 받고 그 땅이 그들을 통해내게 만든 원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18:22~25]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

성과학연구협회가 발간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폐해와 문제점>에 따르면 “1년 의료비를 3,000만원으로 가정하면 동성애로 에이즈에 감염된 남성 14,000명~21,000명의 의료비는 4,200역~6,300억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에이즈 환자의 의료비는 국가 세금으로 전액 지급되므로 동성애자의 증가는 에이즈 환자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국민의 혈세 낭비로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에이즈 환우들을 향해 적절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에이즈 예방이며 성적 취향,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 청소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권 보호이며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에이즈 환자의 천국’이 되어 다음 세대를 에이즈 위기에 노출시키고 과중한 의료부담으로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낭비하고 한국 사회의 가정 체계를 흔들어대는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도전으로부터 우리 가정과 우리 나라, 우리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의 자녀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동성애의 늪에 빠져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과 의무도 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에이즈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 사회의 막대한 에이즈 치료비 지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가정 사회 국가까지 흔들수 있는 이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위험성을 알리어 모든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을 에이즈로부터 보호 예방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7월14일 서울 시청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만명은 넘었지만 계속 참여해주세요)

※ 출처 : 청왜대 국민소통 광장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0921?navigation=petitions

♣이 땅에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을 통해 작은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악한 세력으로 인해 진리가 왜곡되고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우리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살려주시옵소서.

우리가 선조들로부터 소중한 나라를 물려받았듯이 우리들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훌륭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책임있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동성애자들의 인간으로서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동성애를 아름답다고 미화하거나건강 문제를 외면하고 분리하는 비도덕적 비 윤리적 실체를 드러내게 하시어, 젊은이들을 호기심으로 동성애를 즐기지 않게 하시고, 에이즈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며, 동성애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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