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주관 - 세월호 참사 문제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에서는 오는 7월 4일 제13회 기독교신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은 이번 포럼에서 세월호 참사를 중심으로 기독교신앙의 공공성의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강도 만난 이웃, 고통 당한 이웃의 문제를 향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되짚어 보는 시간, 이번 포럼에는 등록비는 무료이고, 간단한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과 함께 하는

제13회 기독교신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포럼

▲ 포럼의 내용: 이웃사랑이란 대강령에 기초하여 고통 당한 이웃, 특히 우리 시대의 강도 만난 자,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당한 이웃에 대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생각해 본다. 기독교신앙과 공공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특별히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제: 세월호, 고통 당한 사람의 이웃은 누구인가?
▲ 강사: 
박종운 변호사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이헌주 목사 (교회 2.0 목회자 운동 총무)
가정호 목사 (부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처장)

▲ 일시: 2016년 7월 4일(월) (오후 5:30 – 9:30) 
▲ 장소: 부산 중앙교회당 (부산 수영구 황령산로 42번 (남천1동 39-30), 051-624-4554)

* 등록비는 없음. 간단한 저녁식사 제공

주관: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주최: 부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협찬: (사) 부산의료선교회 세계로병원 · 한우리교회 · 튤립교회
후원: 기독교 헤럴드, 부산 CBS, 한국기독신문, IVF, 문화예술교육법인 디딤벗, 윤성화 멘토링연구소, 부산 교회개혁연대

▲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이 주최하는 제13회 기독교신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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