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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BM콘서트]중국, 이란 전문가 윤석헌 회장 초청윤석헌 회장 “구름 밑에서 일하지 말고 구름 위에서 일하라”

본헤럴드 주최 제5차 BM콘서트가 지난 11월 6일 본푸른교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기독교 기업인들의 선교적인 마인드와 한국교회 작은교회들의 자립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로 발전하고 있는 본헤럴드 비엠콘서트는 저명한 강사들 및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독실업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한국교회 및 선교적 기업을 구축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정현기 목사(예장 통합, 소양교회)는 기도를 통해 “본헤럴드의 비엠콘서트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을 써가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성경적이고 선교적인 기업들이 세워져서 교회와 선교지에도 큰 힘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기도했다.

이 날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담임, 본헤럴드 대표)는 로마서 4:18~21의 본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시대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최원영 목사는 “전라도 최초의 개신교 성도인 최흥종 목사는 목회 사역을 통해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한국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지탄이 대상이 되는 이때에 한국 근대사에 희망이 된 기독교인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고 전하면서, 이 시대의 좋은 표상으로 오방 최흥종 목사를 짧게 소개했다. 이 후 최원영 목사는 “본문에 나타난 아브라함은 유대인이면서 열방의 믿음의 조상으로 세움을 받았다. 세움 받은 이유는 무엇보다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을 통한 의인이 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과 예수님을 통한 복음은 세상을 이기는 힘이 된다. 아브라함은 또한 희망이 다 사라진 가운데 견고한 믿음을 세웠다. 진정한 믿음은 희망이 없는 곳에서 세워지는 믿음이다. 진정한 믿음은 희망이 없을 때 믿는 것이다. 오늘날 이 시대 우리가 붙잡을 것은 바로 믿음이다”라고 말했다.

예배를 마치고 5차 비엠콘서트의 주강사로 윤석헌 회장(한·이란 상공회의소 소장)이 초청되어 강연을 했다.

윤석헌 회장은 아태경제문화연구회 회장이자 북경대 객좌 교수 또한 국내 최고 중국 전문가, 트웰브 바스켓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윤석헌 회장은 30년 넘게 중국과 경제 및 정치 사회 전반에 걸친 교류의 최전선에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윤석헌 회장은 중동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이란 교류에 있어서도 핵심인사로 일하고 있다.


이 날 윤석헌 회장은 자신의 삶을 통한 신앙 간증을 하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신앙적인 도전과 위로를 전했다. 마태복음 6:24~25의 말씀을 통해 자신은 오로지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윤 회장은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나 자신의 가문이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 말하면서 일찍부터 국제적으로 수많은 나라들과 관계를 맺고, 각국의 전·현직 유력 정치·경제인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배경을 설명했다.

사업을 하면서 접대를 하거나 접대 받는 위치에 있으면서, 일체 술을 가까이 하지 않았으며, 본인도 단 한번도 술을 입에 대보지 않고도 사업을 했다. 윤석헌 회장은 오로지 주인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목회자인 아버지의 뜻에 따르겠다는 일념으로 술을 거부하고 일체의 부정한 청탁이나 접대를 멀리했는데, 하나님은 그를 기쁘게 보시고 그의 하는 모든 일들이 승승장구하도록 하셨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목회자라고 오해할 정도로 신앙적인 삶을 살고 있다. 윤석헌 회장은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은 바로 목회자인 아버지셨는데, 부산 장신대 이사장까지 지내신 아버지는 청렴한 목회자였으며, 목회에 일념을 다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윤석헌 회장은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목회자를 매우 귀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자기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이 바로 ‘목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회의 기쁨은 외형적인 것에서 찾으면 안되며, 목회의 본질인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이 목회자의 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란에 신공항을 짓는 과정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섭리를 간증하며 이슬람권의 나라에서도 자신의 신앙을 굳건히 세우자 그들에게도 더욱 인정받고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인 문제로 이란의 신공항 건설이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그 때 마다 하나님께도움을 구했다고 말하면서 “구름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비가 와도 걱정, 구름이 껴도 걱정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구름 위에서 일하라. 즉 하나님의 권능 아래서 일하면 구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석헌 회장은 직원들에게 두 주인을 섬기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직원들에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해달라고 전하고 있다. 일하다 보면 대통령이나 부통령이나 여러 권력자들을 만날 때도 나의 한가지 원칙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다는 신앙의 분명한 의지를 피력했다. 윤석헌 회장의 신앙 간증은 국제적인 사업가이기에 앞서 신앙인으로서 참석자들에게 신앙의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다.

일주일에 평균 두세 번 가까이 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속에서 살아가지만, 최원영 목사의 부름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달려왔다는 윤석헌 회장은 강연 이후 참석자들과 친교의 시간도 함께 했다.

앞으로도 비엠콘서트는 국내외 각 분야의 신앙적인 지도자들을 초빙해서 유익한 시간을 계속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본푸른교회(경기 구리 소재)로 오면 된다.

윤홍식 기자  jesuspoi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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