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스더 ┃ 남가주늘사랑교회 유년부 전도사, Crops of Love Ministries - Media Director

성경본문 : 로마서 11:25-36

[롬 11:25-27]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계시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사적 활동의 오묘함이 잘 나타나있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인들 모두 구원을 하시되 그 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신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5절에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라고 말씀하셨기에 하나님의 주권아래 예정된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수효의 완전한 성취를 통해 역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올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부르시고 구원하시는 놀라운 계획아래 나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지식이 하나님을 알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구원사역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현장이었던 이스라엘을 포함해서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말씀을 읽으며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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