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기관
초고령화 시대 도래, 조직적 복지선교 필요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전국대회·아산요양보호사지원센터 개소식
  • 이누리
  • 승인 2016.07.05 07:04
  • 댓글 0
  • 조회수 1,28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복지협의회장 조이철 목사(아산교회)가 전국의 요양보호사를 한데 모았다.

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협회장 조이철 목사)는 지난 7월 1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 See문화센터에서 ‘제1회 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전국대회’와 ‘(가칭)한국요양보호사협의회 통합총회’를 열고 전국의 요양보호사가 통합하여 권익보호와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해 소통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신바람 건강체조단(단장 김인숙)의 건강 체조와 최생용 박사의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공공성 강화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토론회는 김진수 교수(남서울대학교 노인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았고, 송영순 감사(백석대학교 사회복지 박사원 감사), 송규양 교수(고구려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겸임교수), 황일봉 이사(전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정승운 부회장(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구선희 관장(사회복지법인 이선재단이사), 김수영 교수(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홍재 교수(장로교대학교대학원)가 발제자로 참여해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속에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과 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제언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조이철 목사(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가 "지난 10년간 복지목회에 힘써오며 아직도 현장에는 법적인 단체가 마련되지 않아 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지원센터가 자리 잡기까지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권면하며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어 (가칭)한국요양보호사협의회 통합총회와 대표회장 취임식이 진행됐고, 방성기 위원장(한국요양보호사협의회 상임위원장)이 “리더십과 전문성 그리고 청렴성에 대한 검증을 거쳐 대표를 선출했다”라고 경과 보고한 후 박상도 위원장(한국요양보호사협의회 통합추진위원장)이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함으로 박상도 위원장이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에 박 대표는 “우리가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막혀있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뚫어내듯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는 가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통합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에 우리가 앞장서자”라고 취임사 했다. 또 임재록 회장(대전시요양보호사협의회 회장)이 “통합추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우리에게 중책이 맡겨진 만큼 기관 모두가 앞으로 복지 일선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로를 세운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통합총회가 폐회됐다.

이후 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전국대회가 열렸고, 그간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한 후 이명수 의원(아산 갑)과 강훈식 의원(아산 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협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요양보호사와 가망고객 매칭 및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맞춤형 구인·구직 앱인 ‘꺄르르’와 제휴를 맺는 것을 끝으로 공식행사는 마무리됐다. 이어진 콘서트에서 최생용 박사의 색소폰 연주, 호산나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 성악가 김에스더 씨의 공연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과와 함께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던 당시 “한국교회가 복지사역에 앞장서 힘써야 한다”고 외쳤던 조이철 목사(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는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됨에 따라 사회복지 30년의 노하우를 녹여 요양보호사를 조직적인 선교인력으로 만들어 복음사역에 대한 사명을 공유하고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협회와 지원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밝히며 “추후 지역센터를 전 세계적인 복지모델로 확장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누리  leenuri807@gmail.com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누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