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금),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려

본지를 통해 더욱 알려진 임헌준 목사가 <성경과 불경, 그 편찬과 권위>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펼친다. 2019년 2월 15일(금) 오후 1시30~4:30까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더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님들을 섬기기 위해서 대상의 제한이 없으며, 회비가 없는 ‘무료공개세미나’로 펼쳐진다.

이 세미나는 제1강은 <성경과 불경, 그 편찬과 권위’를 통해 기독교의 성경과 불교의 대장경>을 배우고, 제2강은 <왜곡과 오해 바로잡기>를 통해서는 ‘성경은 불경을 베꼈는가?’ ‘예수님은 인도에 가셨나?’ ‘불경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예언이 있는가?’ 등의 흥미로운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1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기독교와 불교 제2회 강사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인데 이 모든 일정을 ‘무료공개세미나’로 진행하려고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임헌준 목사 / 대전고 졸업,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졸업, 호서대학교 신학과 석사 과정 졸업(Th.M),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회위탁과정 수료, 호서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 졸업(Ph.D),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노회에서 목사 임직, 2001년부터 현재까지 예은교회 (충남 아산) 담임 / 호서대학교, KC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 출강 / 저서: 『나의 기쁨 나의 소망』 (크리스챤 신문사, 2001), 『아는 만큼 보인다-기독교와 불교 비교하며 살펴보기』(쿰란출판사, 2005), 『기독교의 핵심 주제』(크리스챤 신문사, 200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크리스챤 신문사, 2008), 『기독교와 불교』(더나은 생각,2016)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신학을 한 후 현재 충남 아산에서 예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임헌준 목사는 그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불교와 기독교를 비교하며 복음을 더욱 분명히 밝히는 일을 해왔다. 또한 호서대학교, KC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에서 출강을 이어왔으며 『기독교와 불교』(더나은 생각,2016)의 저서는 여러 권의 저술을 통해 기독교 안의 잘못된 불교관과 영향을 바로 잡는 노력을 해왔다. 한편 임헌준 목사의 아내 박은자 사모는 유명한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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