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발행인칼럼] 빌리 그래함 목사의 유산- 본헤럴드요셉의 유산은 바로 하나님이었다.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담임, 본헤럴드신문 대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박사. 등. 저서: 충성된일꾼되어가기 등이 있습니다.

한스 피터가 쓴 『10가지 위대한 유산』이 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루스와 빌리 그래함 목사님 부부에 관한 전기이다. 부부는 10가지 위대한 유산을 품고 세계를 변화시킨 하나님 나라의 충성그러운 일꾼이다.

부부가 끼친 역사적 유산은 참으로 대단하다. 70년대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통해서 여의도 전도 집회를 통해서 전국 교회가 모여 들었고, 한국의 영적 성장에 기폭제를 만들어주셨다. 영적 집회를 통해서 많은 청년들이 선교사로 목사로 헌신했다. 한국교회가 놀랍게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 하였고, 전도와 선교의 놀라운 은혜를 받았다.

루스 그래함은 아버지가 중국 의료선교사이며, 중국에서 태어났다. 빌리 그래함은 낙농업을 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둘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휘튼 대학에서 만나 일생을 함께 했고, 전 생애를 통해서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었다.

위대한 삶의 배경에는 위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기준이 있다. 그 10가지 기준은 다음과 같다:

 

(1)동행하는 삶-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다.

(2)진실한 삶- 빌리 그래함은 언제나 한결같은 인물이다. 겉치레 따위는 없다. 루스 역시 틀에 박힌 생활을 거절했다. 그녀가 원했던 것을 그대로 이행했다.

(3)겸손한 삶 -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을 살았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가장 두드러진 성품, 최고의 미덕은 겸손이었다. 그는 겸손하기 위하여 투쟁하며, 기도했다. ‘무릎 꿇고 깨어지자’라는 기도가 루스의 겸손의 비결이었다.

(4)친밀한 삶-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삶이었다. “어머님은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셔서, 당신의 무릎으로 씨름하셨습니다. 나 빌리는 진실로 하나님 앞에 홀로 서야 함을 느낍니다. 가능한 많은 시간을 그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데에 쓰고 싶습니다”라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겼다.

(5)훈련의 삶-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이다. “나의 유일한 전공은 영혼 구령입니다. 나는 위대한 철학자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며, 지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영혼을 구령하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나의 목표는 영혼 구원입니다.”

(6)정직의 삶-하나님앞에 책임있게 사는 것입니다. “빌리는 항상 나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팀 동료들에게 격려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기에는 팀원들이 그와 함께 그렇게 오래 머물렀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가 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7)순종의 삶-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8)헌신의 삶- 하나님께서 맡기신 세계를 향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루스 그래함은 그녀의 전 생애를 하나님을 향한 오직 하나의 예배라고 여겼습니다. 루스는 타고난 지도자이면서 만나보기 힘든, 가장 헌신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중의 한 분입니다”

(9)의존의 삶-성령님께 이끌려 사는 삶이다.

(10)의존하는 삶-모든 상황을 '은혜'로 해석하는 삶이다. 

 

한스 피터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 내외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수년간 나는 말 그대로 수천 명의 많은 남녀 크리스천들과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나는 루스 그래함과 그녀의 가족보다 겸손하고, 은혜로우며 한마디로 진실된 사람들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빌리 그래함 부부는 오직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에 유일한 유산이었다. 그 결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축복의 인생이 되었다.

 

요셉은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는 인생이었다. 형제들 중에서 11번째이다. 그리고 이복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렸다. 형들로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 노예로서 삶,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쓰라린 경험을 하였다.

요셉은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노예가 총리가 되었다. 이런 신분 상승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요셉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유가 무엇일까? 오직 하나이다. 그 이유를 성경은 밝히고 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샘곁에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창49:22).

 

요셉이 상처를 이기고, 미움을 이기고, 고난을 이기고 성공할 수 있었던 에너지는 바로 샘곁에 심겨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깊이 심겨졌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형들을 품을 수 있는 큰 그릇의 인물이 된 것이다. 요셉에게 있어서 최고의 유산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최고의 유산이다.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유산이다. 예수님을 얻은 사람은 다 얻은 사람이고, 예수님을 얻지 못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사람이다.

 

 

최원영  jhonchoi@hanmail.net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