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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통일부 장관 호출받은 대형교회 총수 3인그들이 통일부 장관실에 간 까닭은?

지난 5월 17일 소강석 목사는 김삼환ㆍ 오정현 목사와 함께 통일부 장관 초청으로 정부 서울청사 내 통일부 장관실을 방문하여 김연철 장관을 접견하였다. 대북식량 지원에 대한 교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위한 자리라고 언론들은 보도하였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얼마 전 각 교회별로 1억원씩 북한에 비닐하우스를 보낸 일이 있었다. 

지상파와 종편 방송사들은 물론이고, 각종 언론들의 카메라가 즐비하게 늘어서서 대형교회 총수들과 통일부 장관과의 대화를 모두 취재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그 자리에서 나름 소신있는 쓴소리를 했다.

“저희들이 큰 교회 목사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기독교계에는 여러 교단의 총회장도 계시고, 연합기관의 대표회장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기독교계 대표로 왔다는 것이 어색하고 송구스런 자리로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보수적이든 진보적이든 간에 북한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주 민감한 시기이기에 장관님께서는 좀 더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하여 대국민들을 향한 설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독교계 교단 대표나 연합기관의 대표회장들에게도 이에 대한 설명도 하시고 의견도 수렴하는 기회를 가지시면 더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야 하지만, 그 보다는 먼저 국민적 공감대가 더 중요하고 우선이라는 소신은 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의 지지를 받았다. 대북식량 지원도 중요하지만 국민화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소목사의 소견이다.

"굶주린 이웃이 있다면 당연히 지원을 해야 하지요. 그러나, 또 중요한 것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이나, 북핵 위협같은 전쟁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장하는 일을 멈추어야 합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교계인사들은 '장관이란 자가 목사님들 초청시 정확한 정보도 주지 않음은 무례'라고 쓴소리를 했다. 또한 오정현이나 김삼환 목사는 사회에서 엄청난 지탄을 받고있는 사람들인데 초대된 것이 의아하다고 비판했다. 그 두사람이 한국교회 지도자급 인사?로 통일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에 대하여 교계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국교회를 아예 무시하고 우습게 보았다는 것이다.

과연 듣보잡이 통일부 장관 자리에 어거지로 앉아서 일하는 것을 보니 싹수가 노랐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그토록 반대하고 우려한 일들이 하나씩 벌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놓고 통일부 장관의 "한국교회로비사건"으로 보는 교계의 여론도 많다. 또 예장합동 부총회장에 출마하려는 소강석 목사가 저런 자리에 함께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안타깝고 우려스럽다는 여론이 많다. 이번 사건은 향후 유투브 등에서 다루기 좋은 소재감이라는 의견도 많아서 귀추가 주목된다.   

 

【소강석】예장합동 부총회장 출마를 위해 기도 중

새에덴교회는 담임목사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부총회장 출마와 관련하여 이미지 광고 및 홍보 광고 게시를 한시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각 언론기관에 요청하였다. 소강석 담임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를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있다며, 총회 선거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5월 1일-9월 총회까지 이미지 광고나 홍보성 광고를 한시적으로 중단코자 한다고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6장 선거에 관한 규제 제 26조(선거 운동의 범위와 한계)에 보면 1) 일체의 금품 요구 및 금품 수수 2) 접대 3) 경조비 및 기부금 제공행위 4) 언론에 광고 및 인터뷰 금지를 규정하고 있다. 언론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새에덴교회 배너도 삭제해야 한다. 

내 삶의 중심에 십자가 놓이면 매일이 새롭다.

◆어떡하면 예수의 부활을 제대로 맛보기 할 수 있나.   

“부활이 뭔가. 거듭남이다. 어떡해야 거듭날 수 있나. 십자가를 통과하면 된다. 부활하면 뉴 빙(New being), 즉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때는 새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된다. 그 중심이 십자가다. 거듭난 삶의 중심에는 늘 십자가가 있다.”   
  
◆사람들은 ‘자기 십자가’를 두려워한다.   

“예수님도 두려워하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처음에는 ‘가능하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십자가를 피하고자 했다. 예수님도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기에 십자가의 고난을 두려워하신 거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 앞에서 두 가지 삶을 산다. 하나는 십자가를 중심에 두는 삶이고, 또 하나는 십자가를 두려워하는 삶이다. 그렇게 안 산다면 거짓말이다. 누구나 그렇게 산다.” 

◆그럼에도 ‘자기 십자가’를 통과하면 어찌 되나. 

“매일 매일이 새로워진다. 가령 외나무다리가 있다. 그걸 건너면 푸른 초원이 있고, 꽃밭이 펼쳐진다. 막상 외나무다리 앞에 서면 어떤가. 두렵고 겁이 난다. 그러나 그걸 건넌 사람은 꽃밭과 초원의 주인공이 된다. 그런데 겁이 나서 외나무다리를 건너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나. 그의 삶은 거기서 멈추게 된다. 그런 외나무다리가 자기 십자가다. 늘 두렵고 겁이 난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통해 자기 죽음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십자가를 통과하면 새로운 경지,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 그렇다고 거기가 끝이냐. 아니다. 더 큰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다. 삶은 산 넘어 산, 강 건너 강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 전체가 성화(聖化)의 과정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중심에 두면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이다.”   

지금까지 이런 목사는 없었다. 그는 목사인가? 외교관인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제7회 4·19혁명 봉사상을 받았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4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7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한미 친선 외교와 사랑과 봉사, 섬김 활동에 이바지하고 4·19혁명 정신의 선양을 위한 여러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4·19혁명 봉사상을 받았다.

소강석 목사는 “세월의 강물이 흘렀지만, 우리가 어떻게 4·19정신을 잊을 수 있겠는가”라면서 “4·19가 없었다면 국민의 손으로 정부를 선택하고 대통령을 뽑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본인은 4·19 세대는 아니지만, 그 숭고한 뜻을 알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뿌리가 된 4·19 역사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한 사역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꽃을 피우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저는 지난 주 화요일 국립묘지에 있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에서 추모기도회를 인도하였습니다. 그 분이 국립묘지에 안장된 이후부터 동교동계 가신들과 참모들은 한 주도 안 빠지고 화요일 오전이면 묘역에 와서 추모모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동교동계 정치인이요, 국회의원을 하신 배기선 장로님께서 간절하게 부탁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추모모임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기도회 형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꼭 한 번 와서 기도회를 인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가가서 보았습니다.

제가 간다고 하니까 각종 언론사에서 취재를 오고 일본 NHK방송까지 온 것입니다. 그리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현직 국회의원들만도 12명이 오셨고, 당대표도 두 명이나 오셨습니다. 저는 몇 십 명 정도 올 줄 알았는데 권노갑 고문을 비롯, 전직 국회의원들과 비서관까지 어림잡아 150명 이상이 온 것 같았습니다. 전부 검은 양복을 입고 서 있는데 순간 저는 쫄아버렸습니다. 저는 그런 긴장 속에서도 정치적이지 않으면서 제 나름대로 신앙적인 중심을 가지고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고 그 곳에 오신 분들을 격려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봉독한 히브리서 3장 1절 말씀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도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고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하면 곧 바로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아니 김대중 대통령을 좀 깊이 아는 사람은 그분을 통하여 예수님이 생각나게 되어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긴 하지만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김대중 대통령의 또 다른 별칭이 DJ이기 때문입니다. 고 이중표 목사님은 DJ를 “Death of Jesus”라고 연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니셜대로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정신으로 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목을 이루시고, 또 우리와 이웃과의 화목을 이루신 것처럼 김 대통령께서도 평생을 자기를 죽이려는 정적들과 원수들을 용서하며 화해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중략) 그러니까 그분을 생각하면 예수님이 생각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재임시절에 대한민국 역사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의 물꼬를 여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갖게 한 것도 다 DJ대통령께서 선구자적 길을 열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미동맹을 철저하게 강화하는 전제 조건에서 말입니다. (중략) 그래서 평화의 사 도로 인정받아서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으신 것이 아닙니까. 

셋째,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 때문에 저는 예수님을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대통령의 참모들이 매주 화요일이면 이렇게 주군의 묘역에 모일 수 있단 말입니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화요일 오전만 되면 이곳에 모여서 대통령님을 추모한다는 것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DJ대통령께서 한 종교의 창시자나 교주도 아닌데, 화요일이 되면 이곳에 오셔서 가신 님을 추모하고 그분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저로 하여금 다시 예수님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과연 나는 목사로서 예수님이 여기에 누워계신다면, 매주 화요일 이곳에 찾아올 수 있단 말인가. 물론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무덤이 없지만 나는 예수님을 이토록 지성스럽게 잘 섬기는가. 특히 저는 권노갑 고문님, 박지원 대표님 윤철상 전 의원님들로부터 신앙적이고 목회적인 도전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와 세계를 다니면서 가끔씩 여러분들을 거론하며 도전을 받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과 DJ대통령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살아생전에 ‘예수님은 나의 형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DJ대통령께서 그토록 좋아하셨던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주인으로 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남북 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가 이루어지고, 머지않아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말씀을 드린 후에 한미동맹 강화 안에서 남북평화와 통일의 꽃길이 열리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현 정부도 부디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면서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가지고 남북평화의 길을 지혜롭게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도 소통하며 함께 가면 더 좋겠습니다. 아니, 우리 모두는 살아서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더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통의 극지에서 쓴 설교』

 

 

저는 시인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 한 명을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정호승 시인을 꼽습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에는 예술적 시대혼이 담겨 있으면서도 대중과 소통하는 따뜻한 서정과 감성이 있습니다. 정호승 시인이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시인이요, 감성언어의 연금술사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 개인적인 강의를 한 번 듣고 싶었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에서 열린 토요 인문학 강좌 강사로 오셔서 특강을 하신 적이 있지만 그런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그만이 갖고 있는 시 창작의 비기를 깊이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광현 목사님과 함께 그 분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맨 먼저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시를 쓸 때 제목부터 정하고 내용을 씁니까? 아니면 내용을 쓴 후 제목을 정합니까? 그리고 시를 쓸 때 정말로 아픔과 고통을 느낍니까?” 사실 저는 목회자이면서 시를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시를 쓰는 시간보다 말하는 시간이 더 많고 때로는 광장에서 수많은 군중 앞에서 사자후를 토하는 검투사형 웅변가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선생님같은 전문 시인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삶이 너무 치열하고 바빠서 주로 비행기나 차에서 이동 중에 씁니다. 그러다 보니 시 쓰는 고통을 많이 느낀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랬더니 먼저 본인이 느끼는 시 쓰는 고통에 대해서 토로를 하는 것입니다.

 

“시 창작의 지름길은 없습니다. 시의 스승은 자기 자신일 뿐이며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를 쓰는 것이야말로 고통입니다. 시작을 위한 메모 과정부터 그것을 시로 옮기고 다시 수정하고 또 수정하면서도 이 시가 과연 얼마나 독자의 심금을 울릴 것인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그래서 저도 언제쯤 시 쓰기의 고통에서 해방될 것인가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시집 한 권을 내기 위해서 1년을 품고 고치고 또 고칩니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더 이상 고칠 수 없을 때 책을 냅니다. 목사님께서도 사람의 마음을 더 감동시키고 시의 꽃밭을 이뤄주기 위해서는 그만큼 고통의 극지를 경험하셔야합니다.”

 

그러면서 시에 관한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본인의 실제적인 시 창작 기법을 자상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정말 뜻 깊은 강의였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와서 출간을 준비 중이던 시집 원고를 보니 고칠 것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정해 출판사에 최종 원고를 넘겼습니다. 탈고를 하고 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나는 시를 쓰기 위해 그 정도의 고통을 겪진 않지만 매주 설교 한 편, 한 편을 준비하면서는 얼마나 온몸의 진액을 짜는 고통을 느끼고 있는가.” 그래서 정호승 시인을 다시 만나게 되면 이렇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선생님만큼 시를 쓰기 위해 고통을 느끼지 않지만 설교 한 편을 쓰기 위해서는 정말 고통의 극지를 건너고 고독의 강을 건넙니다.”

설교란 하나님의 말씀이 설교자의 삶과 인격을 통과해서 전달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뛰어난 설교라 해도 설교자의 인격과 영성, 삶의 모습이 묻어있지 않으면 그 설교는 소리만 나는 꽹과리요 허공의 메아리가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매 번 똑같은 설교를 할 수도 없고 끊임없이 새로운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특별히 저는 우리 교회 목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생태계와 건강한 사회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공적 사역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와 현안에 대한 설교를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 고통의 극지를 걷고 또 걸으며 설교를 준비합니다. 아마, 제 인생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설교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주 수요저녁예배 때 서륜 목사님이 설교 중에 간증한 것처럼, 저는 미국을 가는 비행기나 호텔에서도 계속 설교 원고를 고치고 또 고쳤습니다. 제 설교가 방송과 인터넷으로 나가기 때문에 무슨 흠이나 책잡힐 것이 없는지 끊임없이 꼼꼼히 수정을 합니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설교 준비를 마치고 나면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다음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고통의 극지가 기다리고 있고 고독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고통스럽고 고독한 설교자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가 우는 것처럼, 설교자도 고통의 극지를 걷지 않고 고독의 강을 건너지 않으면 성도들의 심령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설교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사람 발자국 하나 없고 풀 한 포기 없는 저만의 외로움과 고독의 극지를 찾아 걷고 있습니다. 그 고통의 산실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아픔이 담긴 말씀을 거룩한 언어의 퍼포먼스로 전달하기 위하여 설교 원고를 쓰고 또 쓰며 고치고 또 고칩니다.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연방하원 의장 접견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미 전직연방의원협회(FMC) 에서 주최하는 Statesmanship Awards dinner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서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연방하원 의장을 만났다. 워싱턴 DC 에 위치한 Andrew Mellon Auditorium에서 열린 Statesmanship Awards dinner에는 미국의 전,현직 상하원 의원들과 각국 대사들을 비롯하여 정관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그 자리에서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연방하원 의장은 소강석 목사에게 "한미관계를 비롯해서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을 해 달라"고 말했다. 또 낸시 의장은 소강석 목사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금년 참전용사 행사에는 미국 전직 연방의원들과 참전용사들을 함께 초청한다는 소식을 알고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낸시 의장에게 "한반도에는 북핵 폐기를 통한 평화를 이루어야 할 과제가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미국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꼭 부탁한다"고 했다. 

전·현직 연방하원의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또한 미국 작가인 David L. Watts가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행사에 방문하여 기록한 ‘A Reunion with the Past, A Destiny with the Future'라는 책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선물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다음날인 3월 28일에는 美연방하원 의사당에서 전·현직 연방하원의원들 20여명이 모여 점심식사를 하는 가운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행사는 매우 이례적으로 미 연방하원의 채플린(chaplain)인 Patrick Conroy가 직접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소목사는 이들에게 "미국에서 불어 닥쳤던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PC운동(Political Correctness)등을 막고 싶고, 나누어진 한국교회를 연합시켜서 한국교회 부흥을 꾀하는 동시에 남북평화에 일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패권전쟁을 벌이고 있고, 한반도에서는 비핵화를 위한 굴곡이 펼쳐지는 위기의 상황에서 한국기독교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로 동분서주하는 작은 거인을 보면서 기자는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이런 목사는 없었다. 소강석은 목사인가? 외교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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