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스더 ┃ 남가주늘사랑교회 유년부 전도사, Crops of Love Ministries - Media Director

성경본문 : 시편 121:1~8

[시편 121:1-3]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천지를 지으신 위대한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지켜주신다는 것은 내가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 다는 것입니다. 나에 대해서 다 아시는 하나님이 3절에도 말씀하셨듯이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24시간 365일 하나님은 나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며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두려워하는 것, 힘들어 하는 것, 염려하는 것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도움의 손길과 불꽃같이 바라보시는 눈동자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만큼 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평안한 마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용하여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갑니다. 겸손한 자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방법을 구합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실패와 실족으로 거듭된 고통으로 실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는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기대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절) 라는 믿음의 기도로 내 마음이 온전히 주를 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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