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남노회는 4월 22일(월) 오후 2시 광주 동명교회당에서 개최하여, 118회기(노회장 이정철 목사)에서 119회기 노회장 김병옥 목사를 선임했다.  

이번 제119회 전남노회에서는 김대영 목사, 주영화 장로 부노회장, 서기는 박병주 목사, 부서기 이성복 목사, 회록서기 김효민 목사, 회록부서기 이영재 목사, 회계 홍의영 장로, 부회계 황영철 장로가 단수로 입후보하여 선출되었다.

제104회 예장 합동 총회에 참석할 목사 총대는 김병옥, 정창수, 이상복, 김성원, 김영철, 임동헌, 서만종이 선출되었다. 금번 전남노회는 103회기 부서기였던 정창수 목사가 총회 서기에 오르는 것을 축하하며 노회를 진행했다. 원로목사인 최기채 목사(동명교회)와 박문제 목사(중흥교회)는 노회 시작에서 마지막까지 참석하며 노회와 함께 하여 노회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고경태 목사(주님의교회)는 콘스탄티노플 신경(381년)을 총회가 번역하고, 예배모범에 첨가해줄 것을 총회에 헌의하기도 했다.  

사진 최현성 목사(양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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