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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 팡세】 마음속을 말씀으로 가득 채우라

 

화천 간동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가, 외모가 좋은가, 사회적인 위치가 어떠한가를 보시지 않고, 그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보십니다.

사람의 마음은 잔과 같기 때문에 담기는 것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커피를 담으면 커피 잔입니다. 아무리 황금으로 만들었어도 커피 넣으면 커피 잔입니다. 우유 넣으면 우유 잔입니다. 술을 담으면 술잔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경건은 거룩해지기 위해서 자기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그릇을 씻고 또 씻고, 닦고 또 닦는 것처럼 자기를 절제하고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과 고행으로 자기를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을 채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는 것입니다. 거룩한 말씀을 채우는 것입니다. 자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으면 존귀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으면 진리의 말, 축복의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찬양은 축복입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찬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쁘니까 찬양이 나오고, 감사하니까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을 부르면 옆 사람에게 축복이 흘러가게 됩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도 은혜가 됩니다. ‘저 사람은 뭐가 그리 좋고 감사해서 눈물 흘리면서 찬양을 할까?’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신기하게 여깁니다. 찬양을 부르는 얼굴을 보면 천사와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사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고, 멋진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자꾸 내 속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속사람이 존귀해집니다.

내 속사람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면 하나님이 존귀한 삶을 허락하시고, 마음에 풍성함을 주십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를 주시고, 길이 열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채울수록 내 안에 있는 욕심과 허물은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채울수록 하나님의 영광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루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천국 가기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 천국 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이 세상에서 멋지게 사는 것입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고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오는 것이 최고의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가득 차면 자신감이 생기고 확신이 가득합니다. 당신의 속사람을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전광병 목사  jesuspoi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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