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스더 ┃ 남가주늘사랑교회 유년부 전도사, Crops of Love Ministries - Media Director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살전 5:8-9]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그리스도인은 모두 낮에 속한 자들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이기에 어둠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8절 말씀에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 소망, 사랑의 신앙적 3요소를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5절 말씀에서도 나와 있듯이 빛의 아들들이며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결코 어두움과 밤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구원의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어둠에 속한 자들은 잠들어 있고 미래에 일어날 심판의 날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빛의 속한 자들은 깨어서 다시 재림하실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사랑을 실천하며, 심판이 아닌 천국의 소망과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자 삶은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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