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한돌교회당에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 43회 세미나를 성료했다. 기진협은 매월 정기 세미나로 기독교 진리와 교회에 문제될 사상들을 연구하고 있다.

10월 세미나는 조덕영 박사(평택대 겸임교수), 고경태 박사(한영대 겸임교수)가 발표했다. 조 박사는 “바른 창조신앙의 출발점과 역사<성경과 세계민족 그리고 우리 민족기원”을, 고 박사는 삼위일체(Trinitas)의 이해에서 고백으로(Trinitas에서 homoousion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덕영 교수(조직신학 박사, 평택대 겸임교수, 창조신학연구소장, 기진협 신학전문연구위원)

조 박사는 창조주와 구속주 하나님의 신학을 위한 창조 신학으로 성경 역사를 탐구한 내용과 그 심오함과 즐거움을 제시했다. 고 박사는 삼위일체 교리가 형성된 과정을 밝히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명료하게 고백하는 구조를 제언했다.

조 박사와 고 박사는 기진협 신학전문연구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기진협은 기진협 외부 연구자들을 적극 초대해서 발제하며 기독교 진리를 확립하고 변증하는 일을 한다. 누구나 발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집협은 시대마다 성경말씀을 교묘하게 비트는 자들과 연구단체들이 말씀을 오용하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에 이를 견제하려고 성경의 바른 번역과 바른 해석을 통해 바른 신학의 성경적 가치관과 그리스도교의 성경적세계관 등을 올바르게 정리하여 바른 교회를 위한 바른 신학과 바른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11월 25일(월) 오후 2시에 44회 정기세미나를 진행한다.

문의. 기진협 대표 림헌원 목사. 010-5287-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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