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에 있어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갖춘 학교로 인정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이사장 남진석) 중학교 축구부(이하 음성글로벌선진중, 감독 김성일)가 2019 충청북도교육감배 및 제3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음성글로벌선진중을 비롯하여 신명중, 제천FC, 청남FCU15, FC청주 등 총 5개 팀이 참가하였다.

음성글로벌선진중은 10월26일 청남FCU15와의 결승전에서 송태관이 후반 10분 개인드리블을 통해 질주하여 첫 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16분 우지원의 어시스트를 받은 도주성이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청남FCU15도 분발하여 후반 종료 1분전 1골을 득점했지만 음성글로벌선진중의 수비벽을 뚫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다.

작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여 축구 관계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던 음성글로벌선진중은 김성일 감독, 최승기 코치, 안재섭 코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2019 충청북도교육감배 및 제3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글로벌선진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최우수선수는 오민석, 최다득점상은 도주성, 최우수골키퍼상은 심제만이 수상했고 최우수지도자상은 김성일 감독이 수상하였다.

이에 앞서 음성글로벌선진중은 2019 전국 주말리그 축구대회의 충북/대전권 우승을 확정지은바 있으며 페어플레이상은 우지원, 최우수선수상은 이영현, 최우수골키퍼상은 한준성, 최우수지도자상은 김성일 감독이 수상하였다.

공부하는 스포츠 엘리트 선수를 지향하는 글로벌선진학교의 김성일 감독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선진학교 축구부가 우승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와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는 11월 8일부터 전국 64개 팀이 모여 경남 창녕에서 치러지는 2019년 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왕중왕전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지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의 교육시스템은 미주지역 및 아시아권 최상위 레벨의 학교로 부상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검증되고 있으며, 현재 이 학교 졸업생들의 상당수가 미국 및 국제적인 크리스천 리더로 세워지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명문대학인 WILSON COLLEGE와 MOU 현장

 

 

문의 043)871-7050-2(입학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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