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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큐티】 재앙의 소문
윤에스더 ┃ 남가주늘사랑교회 유년부 전도사, Crops of Love Ministries - Media Director

[오늘의 말씀] - 에스겔 21:1-17

[겔 21:6-7]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해지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으로 탄식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미래의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알려주신 소문은 바벨론 군대가 유다를 침공하여 그들을 진멸케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B.C 586년에 이스라엘이 바벨론 군대에 진멸되고 포로로 잡혀갔었습니다. 열왕기하 25장의 말씀에 나와 있듯이 시드기야 제 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고 했습니다(왕하 25:1-12). 유다인들에 심한 환난과 재난은 심히 괴로운 날들에 연속이었을 것입니다. 재앙이 몰아치면 벗어날 길이 없는 현실 앞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영적으로도 침울해지는 삶은 불행입니다.

국가적으로 불행을 맞이하는 백성들을 바라보며 내가 속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이 한 번 결정하신 일에는 미루시는 적이 없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심판이 임합니다. 나 혼자 사는 나라가 아니고 내 자녀가 잘 돼서 성공한다고 한들 나라가 망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세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시대에 살아간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시대적 비극을 미리 아는 에스겔을 바라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실도 암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면 재앙은 멈출 수 없습니다. 유다가 맞이한 슬픈 현실이 나의 삶 가운데 일어나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겠습니다. 재앙의 손길이 이 땅에 임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옵니다.

Peluso, Francesco - Evening Prayer

 

 

 

윤에스더  yunhwasook1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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