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확진자가 명륜교회에 참석한 이후, 교회는 폐쇄했으나 예배에 참석했던 59세 여성도가 21번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6번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 한 경우이다. 단순한 예배 참석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그러나 잠복자가 교회에 참석한 이후로 교회 안에서 성도의 교제로 전파된 첫 사례다.

그러나 우선 명륜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스스로 자가에서 격리해야 할 것이다. 절대 다른교회에 참석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교회에서 전파된 감염은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드디어 마귀가 교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국교회는 대각성하여 통회 자복하고 회개기도에 들어가야 한다.  

우선 확진자나 그의 가족 등 접촉자가 교회에 참석하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주지시키고, 철저한 예방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각 교단 수뇌부는 각 교단별로 지침과 긴급 목회서신을 통해서 철저히 주의하고 예방하되 두려워하지 않도록 각교회별 위기관리 지침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절대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더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며 성령 충만함으로 마귀의 공격을 물리쳐야 한다. 

출애굽기 15 장26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