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성명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 교회와 기독교단체 모든 회원여러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전염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청결한 삶을 유지하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막성전 신천지 집단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자들이 많아 전국 신천지 집회를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기성교회들에게 침투하여 신천지의 문제가 아닌 한국 기독교의 문제로 감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23일 주일) 신천지 추수꾼이 개교회로 들어올 확율이 높음으로 각교회나 단체에서는 각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1. 새가족으로 들어오는분들은 별도의 좌석을 배치하시기를 바랍니다.

2 성도들이 외부활동으로 위험에 노출된바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3 교회자체적으로 오후집회나 점심식사는 가급적 자제해 줄것을 당부합니다. (여수지역에 신천지 추수꾼으로 약4~5천명이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발열 및 호흡기 질환자는 예배당출입을 제한토록 해주시고 입장하는 성도는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고 손소독등 위생관리에 철처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지역이 영 육간에 청정지역이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2020년 2월 21일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여수시교회연합회장

여수시교회연합회 이단, 사이비대책위원장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