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금)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에서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총회 후에  제21차 세복협국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에 의해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방역패스 조건에 맞춰 참석 및 순서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인도 본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기도 본회 총재 민한근 장로, 특송 본회 총재 신상철 목사 외 3명(미래에서 온 사람들 중창단), 말씀 선포는 본회 대표총재이신 피종진 목사 디모데후서 4장 7절~8절 말씀에서 "달려온 길과 달려갈 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기도 총재 신상철 목사, 총재 이동석 목사께서 축도해주심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세복협 조직정기총회를 진행했는데, 사회 운영총재 한영훈 목사, 인사 수석총재 장향희 목사, 기도 수석회장 우상용 목사, 다음 2022년 임원 조직(안) 안건을 마룬 후 폐회기도 총재 김영일 목사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제21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 실무총재 고영기 목사, 본회 운영총재 한영훈 목사의 인사말과 심사과정을 설명하고, 국민일보 임한창 이사, 이번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목회자 상으로 이동석 목사(시상자: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자랑스러운 교육자 상에 장종현 총장(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자랑스러운 부흥사 상에 장사무엘 목사(운영총재 한영훈 목사)가 수상했다. 각 수상자의 소감 후 연합운동회장 김명찬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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