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철 회장, “은퇴자·신중년,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제2의 보람 찾는다”
지난 6월 충남 아산에서 한국사회공헌 일자리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전국에 1,000개의 교육원을 설치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조이철 대표회장은 “은퇴자·신중년,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제2의 보람 찾는다”는 주제 아래 구체적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다. ●일자리운동본부를 세운 취지는 무엇입니까?“저는 32년 전 아산에 정착했고,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은퇴자와 신중년들이 단순한 생계형이 아니라,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끼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본부는 사회봉사와 사회기여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