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증 이겨낸 29년차 힐링 마술사 최정한, AI·블록체인 혁신으로 ‘상처를 사명으로’ 바꾸다

    마술과 AI, 두 분야 모두에서 독보적인 길을 걷고 있는 29년차 마술사 최정한을 만났습니다. 그는 마술사이자 IT·블록체인 산업의 개척자로서,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국경없는마술사회 이사장, 한국마술문화협회 상임이사, 한국마술학회 감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마술계열 총괄지도교수, 한국일자리창출산업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는 마술과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술사이자 기술인으로서 걸어온 그의 여정, 그리고 다가올 기술의 시대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Q:

  • [인터뷰] 비즈너리 3000을 향해 나가는 실로암교회 김대봉 장로

    하나님은 우리 모든 믿는 사람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자로 부르셨다. 교회의 질서와 체계를 위해 목회자를 세우시고, 어떤 특정 지역이나 영역권에 있는 영혼 구원을 위한 선교사도 세우시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며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다.평신도 사역자로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는 분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느끼는 것이 있다. 그들 얼굴에는 하늘빛이 가득하다. 당연한 것이 그 안에 하나님 나라로 가득하니 하나님 나라의 밝은 빛이 품어져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빛이 하늘빛이다.최근 다시 만난 김대

  • '성경'을 '숲'으로 보고 '통'으로 '설교' 해 보았는가?

    '성경'을 '숲'으로 보고 '통'으로 '설교' 해 보았는가?-한 원로 목사의 평은 이랬다.'힐링밀리터리 사역'으로 국군교도소 재소자들과 함께하는 희망캠프를 프로그래밍 하여 사역 중, 이번에 ‘성경 숲 설교’ 신.구약편을 내었다.그의 이번 ‘두 번째 성경 숲 설교’는 ‘성경 각 권의 키워드로써 성경 전체 맥락을’ 펼쳤고, ‘성경의 이야기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 주었다’는 점과 ‘지금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가’를 묻고 대답하는 형식의 설교문 집성체다.이미 그는 같은 이름으로 신약편과 구약편을 펴낸 바 있다. 2022년도의 일이다.

  • [더 스칼프 ] “양자 기술로 탈모 극복… 두바이 코인 상장”

    ‘더 스칼프’ 개발자, 안나어드바이스랩 대표 최안나 인터뷰탈모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고민과 자신감 상실을 안겨주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해묵은 난제에 양자 기술이라는 최첨단 과학을 접목하여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기술의 공공성과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원대한 비전을 품은 기업인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바로 '더 스칼프'의 개발자이자 안나어드바이스랩의 최안나 대표입니다.본헤럴드 최원영 대표(TBMC 설립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제품 성공기를 넘어, 한 기업가의 깊은 철학과 인류를

  • The Way Company, 김민경 대표, "캐나다 현지에서 K-비즈니스를 키우는 미쉘 김

    2025년 6월 6일, 본헤럴드 및 TBMC 대표인 최원영 목사는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미쉘 김 대표(한국, 김민경), 조재완 교수와 함께 특별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의 주인공인 미쉘 김 대표는 **더웨이컴퍼니(The Way Company)**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캐나다 이민자로서의 생생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실행 중심의 액셀러레이팅과 IR(투자 유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그의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은 현지에서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북미 시

  •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품는 ㈜신성제과 신성호 대표

    “성경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작은 나눔에서 출발한 행복한 사건인 것을 믿습니다.”1995년 설립 이래 오직 고객제일주의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끈 ㈜신성제과(신성호 대표)는 프리미엄 케익, 원형케익, 빵, 쿠키 등 90여 종의 상품으로 전국 유명 프렌차이즈, 뷔페, 웨딩홀, 관공서, 연수원, 산업체, 오피스, 중고등학교, 대학교, 직업학교를 포함한 1,000여 개 고객과 거래를 맺고 있다.우리나라 웨딩 및 뷔페 디저트 사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신성제과는 프리미엄 재료를 바탕으로 제과 제빵 기술의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연구 개

  • 키오스크 모바일 시스템 개발 보급, 카르디아(주) 엄기형 대표

    (주) 카르디아 엄기형 대표는 오프라인 키오스크 헌금 결재 시스템을 개발하여 교회 기부 문화에 앞장서는 선두적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온라인 모바일시스템을 개발하여 성도들이 어디서든지 헌금을 편리하게 드릴 수 있도록 개발하여 보급 중이다. 온오프라인 헌금결재시스템 개발로 인해 제2의 성장 계기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런한 모든 과정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이고, 은혜라고 한다. 본 인터뷰는 12광주리비즈니스미션수요사역예배(최원영 목사 설립)후 엄대표와의 대화및 화상 인터뷰로 보충한 것이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 후

  • [인터뷰]마재권 목사, 250만원 시작한 복지목회 25년의 역사, 7개 기관 운영, 대학생 최고의 일터

    Q.나는 누구인가? 한마디 문장으로 표현해주신다면A.서두에서 어려운 질문을 주셨다. 한 철학자의 말처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아왔다. 나는 누구인가? 그 근원적인 질문 앞에서 이제 서성거리지 않는 인생의 연륜이 쌓인 것 같다. 나는 누구인가? 묻는다면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25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온 "영혼을 사랑하는 아동복지목회자"이다.Q.가정 배경을 설명해 달라.A.나는 마씨 32대손이며, 삼남 오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내가 자란 곳은 마씨 종가마을로, 70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 "해밀학교", 다문화인의 보금자리 ... 가수 인순이의 꿈을 먹고 함께 자라다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본헤럴드 대표)와 다문화 1세대 연예인 인순이(해밀학교 설립자, 이사장)씨가 본푸른교회 12광주리 북 카페에서 만나 다문화인들의 꿈이 자라는 해밀학교에 대해 함께 나누었던 스토리를 정리한 것이다. 인순이의 삶_나는 누구인가?◎인순이하면 노래 잘하는 가수, 다문화인, 등 외적인 모습을 이야기 한다. 외적인 것이 아닌,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내면의 가치가 있다면.저는 은혜를 소중한 가치로 생각한다. 세상은 혼자 커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성장해왔다. 저도 국민들의 사랑을 먹고 한국시민으로 건강하게

  • 대한민국형 플라잉카, 언제면 현실화 될 것인가?-3

    대한민국형 플라잉카, 언제면 현실화 될 것인가?-3-그래도 안전을 위한 ‘UAM 도로공사’는 있어야 해!육.해.공 미래 첨단 모빌리티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다.모빌리티 산업화 3대 거점 육성과 2개 연구 기반 구축 등 소위 [3+2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충청남도의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3+2 전략’ 이야기다.충남도(도지사:김태흠, 제39대)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육상과 해상 그리고 항공분야에서의 미래 첨단 보빌리

  • [인터뷰] 웃음치료 창시자 한광일 박사, “모든 사람을 1초면 웃긴다”

    ▼한광일 박사 웃음치료 KBS특강영상 한광일 교수는 현재 사)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미국 콘코디아국제대학교 교수, 한국강사은행 총재, 세계왕대회 대회장, 뉴스세계 발행인,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연세대학교 사회복지 석사, 서울대학교 산림환경 박사 수료를 했다. 한광일 교수는 네이버, 구글, 다음 등 인터넷에서 수십만 건이 검색될 정도로 유명한 인기강사, 스타강사, 국민강사다.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소통강사 창시자로 불철주야 한국과 세계를 무대로 강연을 하

  • ‘小統領 No, 疏通領 Yes! 歷史 앞에서, 自由 man이 되다!’

    ‘小統領 No, 疏通領 Yes! 歷史 앞에서, 自由 man이 되다!’歷史 앞에서 自由로이 써 내린 人生 에세이, 世上에 問安하다. ‘정치’라는 화두 앞에서는, 남달리 엄숙해지는 김현철 교수(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다. 그가 원해서도 아니었고, 역사의 흐름 앞에서 그는 그가 전공한 유학의 경험들도 내려놓고 아들로서 아버지를 돕는 역할에 정진하려 하였으나, ‘세상은 그를 小統領 이라 부르더니 급기야 그런 사람으로 매도’했다.그러나 이제는 그 모질었던 정치사의 질곡 앞에서도 자유하다. 아니, ‘어줍잖은 소통령 비방’을 너머 ‘疏通의

  • [인터뷰] 멘토 리더십 전문교수 한광훈 이사장이 걸어온 길

    한광훈 이사장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 호서대학교 겸임교수, 멘토리더십센터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주)코리안 크루즈라인스 상임고문, 외교부 (사)국제우호협회 설립인, 이사장이다. 또한 12광주리비즈니스미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이사장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이다. 본헤럴드 발행인 최원영 대표는 2024년 11월부로 한광훈 이사장을 본헤럴드 회장으로 영입하였다. 이에 한광훈 회장의 고결함, 정직함, 공동체를 따스하게 세워가는 삶을 본헤럴드에 기사로 소개한다. - 본헤럴드 발행

  • 【인터뷰】 비닐하우스 스튜디오 대표 문화사역자, 임종근 대표

    Q1. 우선 임종근 대표님 반갑고 축복합니다. 대표님의 지나온 삶을 살펴보니까 인생의 두 개의 큰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신학’과 ‘음악’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좀 더 어린 시절의 질문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언제부터 신앙생활을 하게 됐나요?A. 저는 삼 형제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저의 집은 한옥집이었고 집 앞 30m 거리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 형들 일곱 식구가 같이 살았는데 할아버지께서 교회 가는 것을 무척 반대하셨습니다. 할머니는 무속신앙에 의지하신 분이셔서 집안

  • 문철영 목사 개척 창립 35주년, 그 여정은 '씨뿌리는 시간'이었다

    문철영 목사(수정교회담임)에게 창립 35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개척시무 후 35주년이 되었고, 또한 금년에 목사로서 정년을 한다. 수정교회 창립 35주년기념 특별 행사를 했다. 수정교회를 섬기면서 사명을 받고 사역자와 사모님으로 세워진 20여분을 모시고 위로 및 감사의 시간을 보냈다.사역자들은 문철영 목사를 다음과 같이 기억하고 있었다. “한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는 진정한 목사”, “마음이 선하고 욕심이 없는 목사”, “영혼구원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소유한 목사”, “성경을 성실하게 연구하는 목사”로 가슴속에 각인 되어 있었다

  • 【인물】 이 시대의 진정한 목회자, 캐나다 낙스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허천회 박사

    인터뷰이 : 허천회 박사, 글 • 대담 : 본헤럴드 대기자, 신학박사 임승훈일자: 2024년 6월 8일/ 인터뷰 방식: 카카오톡(sns로)필자는 그를 이 시대의 진정한 목회자라고 감히 일갈하며 이 글을 쓴다. 대부분의 목회자가 책을 많이 사지만 많이 읽지는 않는다. 많이 연구해야 하지만 겉핥기식이 많다. 성경을 비롯하여 쏟아지는 출판물 중 중요한 것들은 입력해 두어야 한다. 군목 제대 후 유학(이민) 가면서 30여 년 만에 그는 하나님과 약속한 대로 12권 이상을 출판하여 조용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허천회 박사, 그는 1989년도

  • 【인물】 상처 입은 치유자, 청운대학교 외래교수 권지연 박사

    필자가 사는 인천 계양 동양동 일대에는 두 개의 강이 흐른다. 하나는 부평 들녘을 이리저리 휘돌아 한강으로 나가는 굴포천이 있고, 또 하나는 이름 모를 작은 샛강이 있다. 샛강 옆 농수로 변에는 벚나무, 느티나무, 능수버들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조성돼 있어 따가운 해를 가려주니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물안개가 자욱한 샛강에는 이른 아침부터 두루미, 백로, 물오리 등이 먹기 찾기에 여념이 없다. 비를 맞으면서도, 사위(四圍)를 살피면서도 새들은 자리를 뜨지 않는다. 날 것들의 먹이 사냥도 결코 쉽지 않은 모양이다.취재를 위해 4

  • 【인물】 버스를 운전하고 관광 가이드하며 복음 전하는 김창환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99학번 김창환동문 필자는 김창환 목사를 만나기 위해 지난 8월 초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초강력 태풍 ‘카눈’의 북상 소식을 접하며 김포에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내일 귀환하는 비행기는 뜨기는 하는 걸까’라는 약간의 불안감을 안고... 아니나 다를까 필자가 내린 후 두 시간 뒤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전 노선이 취소나 연기됐다. 김창환 목사의 안내를 받아 택시로 미팅 장소에 도착했다. 제주 시내여서 그런지 이국적인 생경한 느낌은 별로 없다. 제주 10년 만에 쓴맛을 보다정말, 김창환 목사(제

  • 【인터뷰】 한글 세계화 추진 협의회 이서행 회장 “한글이 만국 공통어 될 수 있어”

    Q1. 원장님 지나온 삶의 여정을 보니 배움에 소홀하지 않고 많은 학식을 쌓은 것을 봤습니다. 그중에 특히 단국대 행정 철학 박사를 마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교에서 종교철학박사 과정도 하셨던데요, 좀 특별한 일련의 학업과정을 거친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좀 길어지겠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친구 모친으로 인해 서대문구 응암 장로교회에 입교했는데요, 담임 목사님이 신학을 권유하시고 미국으로 이민 가셨습니다. 그 후 저는 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간에는 동국대학에서 동서철학을 하면서도 목사님의 권유가 되살아나 야

  • 【인물】 임성규 목사, “복지와 목회는 크게 다르지 않아”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82학번, 사회복지전문가 임성규 교수필자가 임성규 동문1)을 만난 지는 40년 가까이 된다. 해병대를 제대하고 복학하고 난 뒤였으니까. 아마도 그를 알고 지낸지는 1983년 언저리라고 생각된다. 지난 6월 하순 종각역 앞 YMCA에서 만났다. 오랜만이지만 그를 알아보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카페에서의 만남이 오늘의 스토리가 되었다.그에게는 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몇 개 있다. 궁금한 김에 묻고 싶다. 성결교 목회자의 아들로서 신학교를 오면서 신학과를 택하지 않고 사회복지학과를 택했는가? 신대원을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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