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목사]작은 일이 큰 길을 연다
마태복음 25장은 유명한 달란트 비유가 나온다. 달란트 비유는 다양한 주제로 초점을 맞춰 해석이 가능하다. 주인이 타국에 가면서 종들에게 자기소유를 맡겼다.첫째, 주인은 각자에게 다른 양을 주셨다. 어떤 사람은5, 어떤 사람은2, 또 어떤 사람은 1달란트 을 받았다. 공평하지 않아 보여도, 능력대로 맡겼다.둘째. 주인은 결과보다 충성을 보셨다. 5달란트, 2달란트를 남긴 종에게 똑같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했다. 많이 남겼느냐보다, 충성했느냐가 기준이다.셋째, 움직이지 않은 자는 책망 받았다, 1달란트를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