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지 운동본부 발대식 및 한-영 저서 출판기념식이 지난 21일(목)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진행됐다.‘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일으키라’라는 주제 아래 열린 차영지 운동본부 발대식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차영지 운동본부 발대식 3부 출판기념식으로 이어졌다.예배 전 여는 찬양으로 도봉교회 찬양대가 “선한 능력으로” 찬양을 인도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 1부 감사예배는 조병재 목사(도봉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됐다.감사예배 기도를 맡은 손종원 목사(광야교회)는 “2003년 시작된 차영지 운동이 오늘 발대식과 출판기념회로 이어지
“철학이 있는 신앙의 삶을 살자”는 철학과 신앙의 조화를 통해 삶을 깊이 있게 바라보며 살아가자는 메시지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철학은 인간의 생각이고, 신앙은 하나님의 계시인데, 이 둘은 같은 길을 걸을 수 없지 않나요? 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저는 철학(Philosophy)은 Philos(필로스, 사랑)와 Sophos(소포스, 지혜)가 합해진 단어로 ‘지혜를 사랑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혜를 탐구하고 사랑하는 학문이 철학이다.철학과 신앙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철학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가평 필그림 하우스에서 열린 제10기 크리스천 청년취업스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진행되어 온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9년 동안 수많은 청년에게 희망과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 이직이라는 크리스천 청년들의 주요 고민을 다루며, 그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이번 취업스쿨은 2박 3일의 숙박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고, 실전 면접을 준비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의 첫날, 참가자들은 교회
"성조기와 태극기를 생각한다!"'상징물에의 경계신학적 작업'을 상기하며.'미국 제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이하 DT라 함)의 취임식 당일 백악관에서 휘날린 성조기'가,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힘차게 휘날릴 예정'이다. 백악관에서는 24일(한국 시각, 새벽 4시경) sns를 통해 DT의 일성을 공유했는데, DT는 "우리는 이쪽에는 약 30미터 높이의 아름다운 미국 국기를, 반대편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비용을 지불한 최고급 국기를 하나 더 세울 예정입니다" 하였고, 백악관 소셜 운영자는 그 내용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것
여수새순교회에서 3개 교회가 연합하여 ‘생각의 파트너를 바꾸자 - 말씀 회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경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말씀의 중요성말씀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자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나침반과 같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이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말씀을 읽어야 하는
SDG찬송가 대학원(대표 바리톤 고성진 교수)은 제7-2기 찬송가 대학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SDG’는 ‘솔리 데오 글로리아’ 즉 ‘오직 여호와께 영광’이란 의미의 약자다.고성진 교수는 예배에 있어서 찬송가가 갖는 위치와 역할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현대 교회 예배의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복음성가에 치중하는 현상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찬송가를 회복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현 SDG 찬송가 대학원 대표교수이며, 한서대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한 바리톤 고성진 교사는 “우리나라 찬송가의 역사와 배경에 대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