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약 2백만 명의 학생들이 공립학교를 떠나

  • 입력 2022.08.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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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대안, 홈스쿨로 이동, 학교 전염병 대응, 폭력, 인종차별, 정치적 입장 영향

Newsk 등 각종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교육 정책 간행물인 Education Next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의 2백만 명의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다니지 않고 다른 학습 옵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립학교의 학생 수는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4% 감소했다고 했다.

Education Next사립 학교, 대안 학교, 홈 스쿨링 프로그램의 학생 수가 8%에서 2022년에 10% 증가했다고 했다.

또한 Education Next전염병에 대한 학교의 대응, 학교 내 폭력, 비판적 인종 이론 교육 및 자녀 부모의 정치적 견해와 같은 다른 요소도 공립학교를 떠나는 요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교회 교육과 기독교 가정 교육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임을 알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경향이 한국의 공립교육, 기독교 학교 및 대안 학교에 대한 교육정책에 대한 시사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뉴스제공: 미국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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