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편하면 "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습니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라합니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라 합니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 한다고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 이 아니라 < 이해의 대상 >이라 합니다

9월에는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 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는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톡글제공 : 안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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