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재 지부장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본헤럴드와 협력하게 되어 기뻐”

왼쪽 경기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박흥재 지부장 오른쪽 본헤럴드 최원영 대표
왼쪽 경기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박흥재 지부장 오른쪽 본헤럴드 최원영 대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이하, 경기 밀알)는 지난 15일 본사(본헤럴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본헤럴드와 경기 밀알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협력하고 밀알복지재단의 사회복지 사업을 본헤럴드가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 밀알 박흥재 지부장은 본헤럴드의 순회기자선교사로 임명되어 언론보도 협력을 하기로 했다. 순회기자선교사란 선교적 목적을 가지고 언론사 기자 자격으로 각 교회와 기관 단체, 사업체 등을 방문하고 그들을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 기자를 말한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2015 UN 경제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 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약 1956억원 재정 규모로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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