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맥러플린 “문화적 기독교의 위험성 반증”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지난 10() 보도한 바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조사 결과 미국인 대다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프웨이(Lifeway)2022"신학 현황(State of Theology)" 에 따르면 미국인의 66%"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에 대한 성경적 설명은 완전히 정확하다"고 말했다. 반대로 23%는 동의하지 않았고 11%는 확신하지 못했다.

부활을 긍정하는 사람들의 수는 "2018년 이후 변함없이" 유지되었고, 전국의 모든 지역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보다 세속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북동부에서는 60%가 성경적 설명을 긍정하고 있으며,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미국인의 58%는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조사는 또한 처음으로 미국인의 51%가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면에서 100% 정확하다고 말했으며, 62%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권위 있는 출처로 고수하고 있음을 파악했다.또 다른 조사에서는 53%가 성경이 고대 신화에 대한 유용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지만 문자 그대로 사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40%만이 성경이 현대 과학에 의해 반증될 수 있다고 믿으며 32%는 하나님이 그들의 일상적인 결정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다.

레베카 맥러플린(Rebecca McLaughlin)의 책 "여인들의 눈으로 예수"
레베카 맥러플린(Rebecca McLaughlin)의 책 "여인들의 눈으로 예수"

 

연구 결과에 대한 응답으로 저자이자 변증가인 레베카 맥러플린(Rebecca McLaughlin)은 설문 조사의 긍정적인 경향과 부정적인 경향 모두에 비추어 "희망""상심"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많은 미국인들이 부활을 믿는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삶에서 교회 및 기타 신앙 기반 활동과 단절되어 있다는 점을 한탄했다. "이것은 '문화적 기독교'의 위험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실제적인 믿음의 증거 없이 기독교 신앙에 막연한 동의를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Ligonier Ministries가 후원하는 2022Lifeway 연구 조사는 미국인 3,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 선과 죄에 대한 믿음, 구원과 종교 텍스트에 대한 믿음, 심판과 처벌에 대한 믿음, 교회에 대한, 권위에 대한 믿음과 같이 6가지 교리 영역을 사용하여 미국인의 신학적 인식을 조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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