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3세 “영국 성공회 회원으로서 나의 기독교 신앙은 그 중심에 사랑이 있다”

지난 6일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영국 왕 Charles3세의 대관식 장면 (사진출처 : Associated Press)
지난 6일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영국 왕 Charles3세의 대관식 장면 (사진출처 : Associated Press)

편집자 주아래는 기사는 지난 6일 대관식을 가진 영국 왕 찰스 3세가 영국 왕이자 동시에 교회와 믿음의 수호자로서의 자신의 각오를 밝힌 성명서를 Christian.com의 편집자인 Molly LawChristian.com에 분석하여 올린 기사를 편집하였음을 밝힌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유창한 성탄절 메시지를 비롯한 공개적인 성명과 행동으로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으로 유명했다. 아무도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누군가의 진정한 믿음을 알 수는 없지만, 여왕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녀의 믿음을 세상에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세계가 이 위대한 군주의 서거를 애도하는 동안 그녀의 장남 찰스는 그가 물려준 수많은 칭호와 함께 찰스 3세로 즉위했다. 그 칭호 중에는 그의 어머니와 영국과 대영제국의 통치자들이 그 이전에 가졌던 것과 같은 "신앙의 수호자이자 영국 교회의 최고 총독"이다. 이 칭호와 함께 Charles는 이 칭호가 그에게 그리고 영국과 북아일랜드의 새로운 군주로서의 그의 통치에 대해 의미하는 바를 밝히는 자신의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왕 Charles3세
영국 왕 Charles3세

 

신앙의 수호자

이 칭호는 신앙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왕의 공식 성명서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 문화적 맹세를 담고 있다.

 

저는 헌신적인 성공회 기독교인이며

대관식에서 영국 교회의 정착과

관련된 선서를 할 것입니다.

나의 가입에서 나는 지난 300년 동안

모든 주권자가 그랬던 것처럼

스코틀랜드에서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유지하고

보존할 것을 서약하는

엄숙한 맹세를 이미 했습니다.

Charles는 그의 선조들이 한 맹세를 포함하여 국가와 영연방 내에서 자유롭게 숭배할 권리와 함께 다른 신앙과 종교도 인정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개인으로서

우리를 인도하는 종교, 문화, 전통 및 신념을 통해

신앙 자체와 그 실천을 보호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영국의 새 국왕이 개인적으로 무엇을 믿든 그는 종교 자유의 중요성과 중요성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그는 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성취한 것, 즉 박해의 위협 없이 예배할 수 있는 자유를 설명했다. 그는 영국 왕으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인정한 것처럼 다른 종교의 자유도 인정하고 있다

 

찰스 왕의 개인적인 신앙

다른 사람과 그들의 믿음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보여줌으로써 Charles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개인적인 믿음을 드러냈다.

 

영국 성공회 회원으로서

저의 기독교 신앙은 그 중심에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가장 심오한 신념과

주권자로서의 나의 지위에 따라

나는 다른 영적 길을 따르는 사람들과

세속적 이상에 따라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존중할 의무가 있습니다.

Charles가 제시한 이 진술은 예수님이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의 사랑의 좋은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주신 메시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우리가 불가지론과 무신론을 포함하여 다른 신념 체계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 예수의 메시지에는 풀어야 할 것이 많다.

1. 진리요 생명인 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6 ).

예수님은 여기서 말을 순화하지 않으셨다. 그는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은 구원받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두 개의 문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는 넓은 길이 있는 넓은 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통과하기를 원하지만 결국에는 그들을 멸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이끄는 결말이다(13).

둘째 문은 작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길이다. 삶은 우리에게 힘들겠지만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원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14).

2. 가장 큰 계명.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온 율법과 선지자가 이 두 계명에 강령이니라”( 22:37-40 ). 우리가 좁은 길을 택하듯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다. 나는 예수님이 다른 사람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번째로 큰 계명을 추가하셨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나치게 몰두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사고방식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또는 "끝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음"을 아셨기 때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그분 때문에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에 대한 우리의 충성은 진리를 모르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다른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염두에 두신 것이다.

3. 가서 제자 삼으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19-20 ).

일단 구원받은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우리가 알고 경험한 것을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강조할 수 없다. 이겨야 할 토론도, 지켜야 할 일련의 규칙도, 강제해야 할 인간이 만든 행동도 아니다.

이것이 Charles가 그의 진술에서 제시한 개요다. 그는 진리,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의 사랑과 마음을 말했으며, 누구든지 듣기로 선택하면 복음의 진리가 거기에 있게 하려고 했다.

 

자유 의지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좁은 길, 한 길, 한 진리, 한 생명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을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는 복음 메시지를 사랑으로 나누어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지식이 있든 없든 주님을 알게 되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선택의 자유의지로 창조하셨다. 그분은 강요나 판단이나 부끄러움이 없이 자유롭게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누군가 우리에게 그들을 사랑하라고 강요하고, 그들을 사랑하라고 소리치고, 그들을 사랑하도록 부끄러워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느낄 것인가? 우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도 원하시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선택했기 때문에 그분이 창조하신 형상들이 그분을 자유롭게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관용이라는 개념이 일부 사람들을 그토록 화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기독교의 이름으로 강압적인 조치가 사용된다는 말을 듣는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악을 행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거나 그리스도가 진정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내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너희 행악자들아 나를 떠나라!'” ( 마태복음 7:21-23 ).

그러나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누군가가 그들에게 베푸는 친절과 존경을 본다면 그들은 이 하나의 연합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Charles는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매듭짓는다.

 

저는 왕으로서 온 마음을 다해

모든 공동체에서 믿음을 위해

이러한 원칙을 보존하고 증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믿음은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가

여왕으로 재직하는 동안

우리나라를 위해 하신 모든 일의 기초였습니다.

그것은 Prince of Wales로서

제 작업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왕으로서의

모든 일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부르셨기 때문에(마태복음 5:24) 우리 모두에게는 큰 책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 전에 우리를 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더 깊이 찾고자 하는 이유가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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