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319, 대우능력개발원(대표이사 김욱섭)IT 역량을 갖춘 청년 여성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덕성여대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심층 교육과정과 일자리와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교육과정 제안 및 공동개발, 홍보, 참여자 모집, 사회 수요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우능력개발원은 다양한 양질의 교육과정 개발·제공, 청년인재 채용 연계, 취업 정보 제공 및 컨설팅 등의 청년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호림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덕성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 차원에서도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대우능력개발원 김욱섭 대표이사는 업무협약 체결은 쉬운 일이지만 양 기관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실질적 교류를 통해 양기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협약 이후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직업교육의 이론과 실제가 접목되어 양 기관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확고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운영 대학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우능력개발원은 K-digital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국비 지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최근에는 SW개발, 보안, 빅데이터 등의 IT 분야의 전문 직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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