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죽음을 정복한 부활의 종교라는 점에서 다른 종교의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종교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 말하지만, 죽음 후에 부활한 역사적 증거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인류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죽음의 형벌이 선고된 이래로 인류 역사 속에서 예수님 외에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 부활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바대로 유교, 불교, 이슬람교의 교주는 모두 죽었고, 사후 세계에 대한 어떤 역사적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유교의 창시자 공자는 74세에 죽었고, 공자의 묘는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습니다. 공자는 현세만 알았고, 내세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제자가 죽음에 대하여 물었을 때에 대답하기를 "삶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에 대하여 알 수 있으랴"고 하였습니다.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도 80세에 죽었고, 부처의 뼈는 여러 개로 나뉘어져 몇몇 국가의 신전에 안치되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은 부활이 아니며, 매우 천박한 이론으로 생전의 선행에 따라 뱀으로도 나올 수 있고, 가축으로도 나올 수 있다는 식입니다. 그래서 불승들은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 고기가 자신의 부모 일수도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 이슬람교의 창시자 모하메드도 62세에 죽었고, 사후의 삶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확인 시켜주는 어떤 것도 행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모하메드의 뼈는 메디나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뼈는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몸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으로 죽음으로부터 일으킴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무덤으로부터의 예수님의 부활은 전 기독교 운동의 출발점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상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 됩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중심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마지막 원수 사망을 정복한 자입니다. 영향력 있는 종교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 말하지만 죽음 후에 부활한 역사적 증거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죽음을 정복한 그리스도인은 죽음의 노예로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부활의 증인으로 자랑스럽게 살아갈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