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24 교단총회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 입력 2024.09.03 07:0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6대 의제 실천 캠페인” 전개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2024 교단총회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6대 실천 캠페인전개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교회신뢰회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다룬 6가지 사안들을 정리하여 소책자로 발간

-<표준동역합의서>, <목회자 사례비>, <목회자 은퇴>, <민주적 교회운영>, <교회재정>, <성폭력 예방/대응>을 다뤄

2024년 한국의 주요 교단과 교회에 제안하여 건강하고 신뢰받는 한국교회 갱신을 요구하고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2024년 주요 교단 총회를 앞두고, [2024년 교단 총회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6대 의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캠페인을 위해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다뤄온 6가지 의제를 정리한 소책자를 발간하였고, 한국교단과 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제 1 / 교회와 교역자와 보호하는 <표준동역합의서>를 작성합시다.

의제 2 / 목회자 은퇴, 지금부터 공적으로 준비합시다.

의제 3 / 목회자 사례비 격차 해소를 위한 교단별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제 4 /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주적 교회 운영의 틀을 마련합시다.

의제 5 / 헌금의 정신에 합당하게 교회 재정을 운영하고, 투명하게 공개합시다.

의제 6 / 한국교회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촉구합니다.

 

기윤실 김현아 사무처장은, “주요 교단들의 총회가 열리는 9월을 맞아, 교단 총회와 한국 교회에 촉구한다. 한국 교회가 대사회적 신뢰와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6대 의제 실천 캠페인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총회와 노회는 제도와 예산을 마련하고, 교회와 성도는 변화와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6대 의제 개별 세부 내용은 기윤실 홈페이지 자료실

(www.cemk.org/resource/37719/)에 게시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6대 의제> 소책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