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공예배 실시 408개(광주시 전체 1,451개의 28.1%)

이용섭 광주시장 홈페이지 
이용섭 광주시장 홈페이지 

이용섭 광주시장 등 공무원들은 ‘오늘은 가정예배를 부탁합니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등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인들에게 집합 예배 자제를 요청하는 가두 캠페인을 교회 앞에서 벌였다. 광주시는 2월 27일 신천지 예배 등 다중 집합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며 민간 단위의 집합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 3월 8일 주일 아침 광주광역시 시장을 100여 명의 시청 직원을 비롯해 5개구청과 95개동 공무원 2,450여 명이 1,000여 개 교회 앞에서 교인들에게 ‘가정예배’를 부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용섭 시장도 5개 구청장들과 주요 교회들을 방문해 집단감염의 우려를 강조하며, 가정예배로의 전환을 요청했다. 

그 결과 3월 8일 주일에 공예배를 본 곳은 408개(전체 1,451개의 28.1%)로 파악되었다. 이에 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조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홈페이지 
이용섭 광주시장 홈페이지 

정부가 이제는 예배 지침까지 내린다. 정부로 인해 공예배가 폐쇄되고 가정 예배로 전환하게 되다니....이번 기회로 인해 종교적 변화가 올 수 있다. 이에 대해 교회 지도자들은 영적으로 이해하고 이런 변화에 알맞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종교 문화 형태가 바뀔 수 있다.

한편,  이제 103국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제 더 심해지면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입국 금지 당할 우려가 있다. 현 정부는 마땅히 규탄과 심판을 받아야 한다.

주일에 한번 모이는 교회가 매일 출근해서 업무하는 시청 등 관공서 보다 더 위험한가? 식당 지하철 버스 열차 비행기는 교회 예배당 보다 더 안전한가? 

코로나19 대란의 가장 근본 이유는 중국인 초기 입국 금지를 하지 않은 것이고, 그 다음은  마스크 수요가 폭발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중국으로 꾸준히 반출한 것이며, 마스크 부족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는 원인은 사회주의바이러스 때문이다.

사회주의 사상과 정책에 의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가 파괴될 때 기독교도 패키지로 묶여 파괴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저들이 교회 예배 중지에 온 힘을 다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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