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동물이 지구촌에서 함께 지복(至福, 더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그 분위기를 말해주듯이 반려견과 반려묘가 TV 프로그램에 고정 편성되어 방영되고 있다.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가족이 되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그 이면에는 키우다가 버리는 동물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사랑해서 키우다가 환경이 변하면 버린다. 버려진 동물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병들어서 죽어가거나, 몰골이 처참하게 동네를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치는 않
Pet 펫
최원영 발행인
2022.07.18 14:01
-
대한민국 인구 5천만 명 중 펫 인구 1500만 시대에 살고 있다. 반려동물을 4가구 중 1가구 기른다. 반려동물을 인생에 정서적 동반자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族)과 펫미족(Pet-Me 族)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현실이며, 관련된 사업도 크게 발전중이다. 펫(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펫이코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미래를 이끌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펫 시장의 밝은면 뒤에는 항상 어두운 그림자들이 늘 있기 마련이다
Pet 펫
최원영 발행인
2021.10.02 21:52
-
길냥이 켓맘(Cat Mom) ‘미우캣’ 대표 김미자 씨는 길냥이 보호 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길냥이’는 ‘버려진 고양이’ 즉 길고양이의 줄임말이다. 김 대표의 자원봉사 영역은 버려진 길냥이에게 무료급식센터운영, 중성화 수술, 입양, 펫(Pet) 복지 문화 사역,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국 최초로 강동구청과 함께 유기견과 길냥이 무료급식센터인 리본”(Re:Born, ‘사람과 동물이 다시 태어나는’)에서 길냥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최근에 센터 급식소 앞에 두 달 된 수컷 길냥이 새끼 ‘쭈니’
Pet 펫
최원영 발행인
2021.06.30 17:07
-
강동구 동물센터 리본(Re:Born)은 “사람과 동물 모두 다시 태어나는 곳”이다. 이곳은 1-3층은 유기견과 옥상에는 길냥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길냥이(버려진 고양이, 길고양이 줄임말)의 대통령이라 명칭을 얻은 ‘미우캣’ 김미자 회장과 인텨뷰를 통해 길냥이들의 현주소와 미래를 들었다.♥캣맘(Cat mom)은 주인이 없는 도시 등 지역에서의 야생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보금자리를 챙겨주는 등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이다.Q1. 길고양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측은지심에서 시작되었다. 차에 치여 죽어 있는 길고
Pet 펫
최원영 발행인
2020.12.17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