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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경험은 한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사람을 만난다던지, 영적으로 엄청난 경험을 하는 경우들이다. 어떤 경험이 여러분에게 있었는가? 믿음의 조상 야곱에게도 그런 체험이 있었다. 벧엘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신 사건이다. 성경은 그 사건을 계시로 알리며 벧엘 사건이 얼마나 야곱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알리고 있다. 본문 역시 그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1. 강렬한 첫 만남좋은 부모에게서 좋은 자식이 나오고 훌륭한 스승 밑에서 탁월한 제자가 나온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예언서
오준섭 객원기자
2023.09.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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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 청년 펑하오펑이 있습니다. 올해 27살이지만 이미 중국 명품 가방 감별 업계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감별한 가방이 100만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사진 몇장만 보고 몇 분만 지나면 진품입니다. 가품입니다. 감별해냅니다.어떻게 이렇게 가능한가 보니까 그는 정품과 가품은 디테일이 다르다는 것을 주목했습니다. 결국 정품을 아니까 가품이 보인다는 겁니다. 이처럼 진짜를 제대로 알면 가짜가 보입니다.본문에는 진짜 선지자와 가짜 선지자가 무엇이 다른지 잘 보여줍니다. 본문에는 가짜 선지자들은 칼을
예언서
오준섭 객원기자
2023.08.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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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이 묻는다. ‘아빠, 군대 또 가라면 갈 수 있어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답이 흘렀다. ‘무슨 그런 끔찍한 말을 하냐? 절대 안 간다.’ ‘앞으로 월급이 2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200만원 주면 갈 거예요?’ 역시 답은 단칼에 ‘못간다’이다. ‘그러면, 1억을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순간 살짝 흔들렸다. 1억이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돈의 힘은 절대적으로 부정했던 재입대도 생각하다니 역시 아직 세속적인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도 재입대는 안 한다.’로 정
예언서
오준섭
2023.07.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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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ind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성전 문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게 하신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게 성전이지’, ‘저런게 성전이지’ 하면서 자기 기준에 따라 성전을 정의한다. 그러나 그 중 어느 것 하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과 같이 보는 기준이 없다. 오히려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에서 도둑질과 우상숭배가 난무하다. 이에 하나님은 예배장소였던 실로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를 말씀하시며 예루살렘 성전을 멸망시키겠다고 하신다.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다.II. Feel선악과의 결과는 끔찍하다.
예언서
오준섭
2023.07.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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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 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이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 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예언서
본헤럴드
2023.01.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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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하여 내일부터 접종에 들어간다. 이제 안정적인 상황이 전개되겠지만 경제적인 공황이 커지고 있고 아직도 인심은 흉흉하다. 이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 신앙은 더 간절하며 그 기도는 절실하다. 이 종말적인 시대는 미혹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때는 종말론적인 기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한일서2:18). 그래서 이러한 때는 고난을 이겨내는
예언서
박신배 박사
2021.02.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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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영향이 전 세계의 경향을 바꾸어 놓았다. 전자 세계와 통신의 발달이 가속화되었고, 유통시장의 변화로 인해 문명이 발전되는 나라가 세계의 중심에서 서서 주도해서 더욱 세계의 분열이 극대화 되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된 것이다. 이러한 때에 에스더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에스더 선교는 또 어떤 의미를 주는가.에스더서는 여호와의 이름과 유대 민족의 국수주의인 요소로 인해 구약 정경화에서 배제될 뻔 했다. “아달월 곧 열 둘 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
예언서
박신배 박사
2020.11.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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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벽은 52일, 엘룰월 25일에 마쳤다(6:15). 엘룰월은 6월이고, 7월 초하루에 백성들이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의 율법 강해를 경청했다(1-2절). 에스라는 새벽에서 정오까지 율법책을 읽으며 강론했다(3절). 에스라는 특별하게 만든 나무 강단에서 강연했고, 오른쪽에 맛디댜, 스마, 아나야, 우리야, 힐기야, 마아세야가 있었고, 왼쪽에는 브다야, 미사엘, 말기야, 하숨, 하스밧다나, 스가랴, 므술람이 있었다(4절).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위인들은 에스라가 전하는 강론의 증인이고 권위였다. 에스라가 율법을 해석할
예언서
고경태
2019.03.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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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51:33-44[렘 51:44] 내가 바빌로니아의 신 벨을 심판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토해 내게 하겠다. 나라들이 다시는 그에게 몰려오지 않을 것이다. 바빌론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벨은 바벨론의 세 수호신 중에 하나인 태양신입니다. 그들은 신이 존재한다고 믿고 종류별로 세 가지의 신을 섬겼습니다. 그 중에 태양이 뜨는 아침에 예배하는 벨에게 큰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루가 시작하는 시간에 우상을 열심히 섬기는 바벨론이 멸망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성벽이 무너진다고 했습니다. 악인들이 세운 성벽이 아무리
예언서
윤에스더
2019.03.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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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49:23-39[렘 49:35-37]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어느 누구 못지않게 으뜸가는 힘을 가질
예언서
윤에스더
2019.03.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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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48:36-47[렘 48:38] 모압의 모든 지붕과 거리 각처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리니 내가 모압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이 있는데 그것은 모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왜 하나님한테 이러한 취급을 받았을까를 본문 말씀 속에서 살펴보면 42절에 “모압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자만한 모압, 그것이 그들에게 죄입니다. 자만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 있는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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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48:26-35[렘 48:29-30]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모압의 문제는 교만이었습니다. 스스로 높은 체하며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발아래 두는 악독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한 자들의 삶은 오만 덩어리로 자랑과 거만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만 보이고 남은 보이지 않으며 고집스럽게 짠지 같은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소금에 절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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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45:1-5[렘 45: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하나님의 주권은 온 세상에 미칩니다. 세상이 악하고 이해 못할 일들이 도처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그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깊으신 경륜과 섭리가 작용한다는 것은 알지만, 하나님이 왜 이러한 역사를 움직이시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의문만 남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4절에 말씀하셨듯이 “나는 내가 세운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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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38:14-28[렘 38:20-21]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은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 없다면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어렵습니다.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계산해야 할 부분이 있고 내 지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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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35:1-19[렘 35: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평생 동안 선조의 말을 지키며 살아온 레갑 자손의 이야기가 본문 말씀 속에서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과 대조시켜서 레갑 자손이 비교되어 나옵니다. 하나님이 레갑 자손을 주목하시고 그들의 신실한 신앙을 칭찬하시는 듯 보입니다.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날까지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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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32:16-25[렘 32:19] 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판단을 정확하게 내리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시기에 어떤 누군가의 진실과 거짓을 정확히 아시고 실수 없이 계획하시고 행하십니다. 19절에 하나님은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관심이 많으시며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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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29:1-14[렘 29:11-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항상 마음에 품고 계십니다. 비록 유다가 겉으로 보기에는 재앙을 맞이한 것 같고 멸망되어 미래도 없어 보이며 희망도 사라져 보이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십니다. 11절에
예언서
윤에스더
2019.0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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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28:1-17[렘 28:15-17]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선지자 하나냐처럼 성령이 그 안에 없는 자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훼방하는 일만 저지릅니다. 15절에 “선지자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예언서
윤에스더
2019.01.3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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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26:16-24[렘 26: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예레미야는 아히감의 도움으로 우리야의 운명과 같은 끔찍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20절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있었는데 곧 기럇여아림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라 그가 예레미야의 모든 말과 같이 이 성과 이 땅에 경고하여 예언하매” 라고 나옵니다. 우리야가 예레미야처럼 같은 말로 경고를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 우리야는 사람들의 손에서 죽임을 당하
예언서
윤에스더
2019.0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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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예레미야 26:1-15[렘 26: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하나님께서 유다백성에게 원하시는 마음은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13절)는 것입니다. 내가 가던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회복을 강조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서 만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신앙을 선택할지 세상을 선택해야 할지 기로에 서
예언서
윤에스더
2019.01.2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