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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3월이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봄바람에 동네 울타리의 작은 잎사귀도 고개를 내밀고, 먼 산의 나무와 숲도 다시 부활하는 기지개를 피니, 하나님이 지으신 신기한 세상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지난주 시골 동네에서 만난 노란 병아리들은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어미 닭을 따라 줄지어가고, 막 날갯짓을 시작한 작은 참새들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아기가 귀한 요즘은, 어디서든 아기를 만나면 엄마와 아기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어린 새끼들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4.03.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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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박물관(관장 박천수)은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겸비한 리더 양성을 위해 "유라시아 실크로드 인문학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첫 번째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 진행된다.경북대학교 실크로드조사연구센터는 55,000여 권의 실크로드 관련 도서와 사진, 지도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본 연구센터는 세계적인 실크로드 연구자인 일본의 국립민족학박물관 加藤九祚 명예교수가 기증한 각종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4월에는 저명한 스키타이 연구자인 林俊雄 교수와 正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4.03.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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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요즘 젊은 아이들은 결혼도 안 하고, 결혼해도 자식을 안 낳는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줄어서 몇 년 뒤엔 나라가 없어진다잖아?” 어른들이 모이면, 한숨에 섞인 말로 누구나 이런 걱정을 한다. 아기를 더 낳게 하려고, 정부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도와주겠다...그리고 밤늦게까지 아이를 돌봐 주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등 연일 제안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아기를 위해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아기를 건강하게 낳아, 어떻게 훌륭한 인성을 지니도록 키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4.02.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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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4년 한해도 주님을 섬기는 모든 가정은,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해처럼 빛나는 날들이 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올해는 교회마다 가정마다 젊은 부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자녀도 많이 낳아 모든 사람이 웃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가정을 이루기 전에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다른지, 자녀는 어떻게 잉태해야 하고 아기가 태어난 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 없이 덜컥 결혼식만을 했다가는 낭패당하기에 십상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거의 16년 동안 온밤을 새우며 많은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4.01.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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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기쁨으로 가득할 크리스마스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유럽과 미주의 성탄절은 정말 예쁘기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기독교 나라엔 커다란 성당과 교회가 동네마다 가득하며, 사람들은 신앙이 있든지 없든지, 1년을 기다려 예쁜 Christmas Tree를 만들며, 선물을 주고받는 것이 관습으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오늘날 법으로 동성애를 통과시키는 바람에 교회의 세력이 엄청 줄어서, 많은 교회가 비어가는 슬픈 현실이지만, 동네마다 성탄 축하 장식은 여전히 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중국이나 베트남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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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가을의 절정이, 봄의 꽃 잔치 못지않게 눈이 부시도록 이곳저곳을 단장합니다. 이제 올해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으니, 남은 날들도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바라는 마음일 것 같습니다.하나님이 지으신 천지만물을 바라보면서, 그 신묘막측에 대한 칭찬과 감탄을 우리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으니 마땅히 우리는 힘을 다해 기쁨을 올려드리는 것이 먼저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예의이며, 또한 나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좋은 비결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크게 감탄할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10.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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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정에서 태어나 가정에서 부모를 보고 자라고, 자신의 가정을 세워 자녀를 낳아 대를 잇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든든하면 자녀들도 건강하고, 자녀들이 건강히 자라야 나라도 든든히 서 갑니다. 선진국은 대부분 기독교 나라(일본 등 일부 국가 제외)이기에, 수백 년 동안 지어 올린 교회가 여기저기 멋있게 서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동안, 그들의 가정은 풍성하고 자녀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을 비롯한 캐나다와 미국 등의 교회는 쇠퇴하고 그 대신 이슬람이 확장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회의 몰락과 함께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08.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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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아~! 아니라구요? 흠...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내게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이 바로 ‘가족’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가장 가까운 사이라서,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하기에 서로에게 상처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연애를 할 때는 남녀가 헤어지기 싫고 사랑하기에, 매일 함께 있고 싶어 결혼했지만, 오늘날 이혼율이 크게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서로 참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해 버려서 그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07.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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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동물 중에, 사람만이 정교한 혀를 가지고 여러 가지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혀의 전체, 즉 앞부분과 뒷부분, 가장자리와 중간 부위까지 이리저리 움직이며, 뇌가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혀는 부지런히 돕습니다. 만약 혀 전체 중, 어떤 작은 부위라도 제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말을 하기 힘든, 언어 장애를 갖게 됩니다. 혀나 입안에 작은 뾰루지라도 난다면,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제대로 먹을 수도 말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소중한 혀를 잘 보관해야 할 곳을 또한 만들어 주셨지요. 예쁜 입이랍니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06.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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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화려한 하얀색을 뿜어내는 목련화를 이어 개나리와 진달래 꽃, 그리고 흰 눈과 같은 벚꽃이 순서대로 꽃동네와 새 동네를 만들고 난 뒤, 어느새 빨간 장미꽃이 온 동네를 장식하며,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라고 우리에게 진리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는 순간, 근심과 걱정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 찬 눈부신 날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정의 봄은 어떤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가정이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일평생 행복하려고 결혼해서, 기대와 기쁨에 가득 차 자녀를 낳아 키우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05.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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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노마드시대라고도 한다. 이제 정착이라는 단어보다 이주라는 단어가 더 많이 사용되는 시대이다. 목회도 교회목회보다 다중목회 시대로 바뀌어 가고, 목회도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하는 이중직 시대로 넘어가는 것 같다.이 즈음에 나의 목회를 펼쳐놓고 함께 생각해보면 유익할듯 하다.나는 목회 39년차 62세 목사다. 약 10년 신학을 했고, 그 다음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사이버 대학의 영상 미디어학을 4년 공부하면서 평생 복지사, 문화 예술사,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백세 시대 은퇴 후 좀더 의미
학교교육/평생교육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3.03.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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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입시의 경쟁률이 떨어지고 지방대의 폐교까지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결국 대한민국 대학교의 전반적인 질과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 대학으로의 편입을 고려해봐야 한다. 큰 비용이나 어려운 절차 없이 콘코디아 교육 시스템으로 가능하며, 이를 지역교회가 할 있도록 구체화 한 것이 “트리니티아케데미”이다. 본헤럴드는 풀가스펠 뉴스와 함께 지난 2월3일(금) 서울 종로에 있는 콘코디아 교육재단 사무실에 데이비드 강 (CEO)과 이승기(대표이사)
학교교육/평생교육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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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과 시인이 볶는 커피가(대표: 최요한 로스터스) 공동주관하는 바리스타1급 원데이스쿨교육강좌가 2월23(목)오전10시~오후5시까지 청림교회(경기 광주)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우리는 커피 프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바리스타1급 원데이스쿨교육은및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등단 작가이며, 콘코디아 인터내셔널 대학의 겸임 교수로도 활 동하고 있는 최요환 교수가 진행한다. 로스터이자 감별사, 시험 감독관이 직접 출강하여 알기 쉬운 커피 접근방법과 맞춤형 실습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편집부
2023.0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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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모년(흑토끼)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가정’ 독자 여러분의 모든 삶에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History(역사)라는 뜻은 ‘His Story’의 준말인데, 이는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B.C.란? Before Christ의 준말로 예수님 탄생 이전의 역사를 일컫는 단어(주전-주님의 탄생 전)이고, A.D.는 Anno Domini (In the year of our Lord) 이는 곧 역사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의 해!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 안에서 역사는 운행되는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3.01.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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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한 동네에 아름다운 남녀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며,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부모와 형제에게 칭찬을 듣는 사람이었지요. 결혼할 나이의 청년이 된 후, 그들은 서로 사랑했으며, 친척과 친구의 축복을 받으며 약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놀랍게도 그 약혼녀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멋진 첫 날 밤의 꿈을 꾸던 신랑감에게는 벼락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 그 약혼녀를 품에 안지 않았으니까요. 자신의 약혼녀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임신 한 그녀를 어찌하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2.12.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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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기초 발성을 습득하고 훈련하여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찬양합시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 교수)에서 '성악 찬송강좌(부제 아름다운 찬양을 위한 건강한 발성) ' 2기를 모집한다. 건강한 발성을 하고자 하는 사람, 가창력의 발전을 원하는 사람, 자신이 바른 발성으로 부르고 있는지 고민되는 사람, 전문적인 성악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노래와 찬양을 좋아하는 누구나 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은 감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악찬송과정을 섬기고 계신 교수님들이다.문제성 교수는 이탈리아 C
학교교육/평생교육
윤홍식 편집국장
2022.12.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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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지금 얼마나 큰 복을 받고 있는지... 잠시만 돌아봐도 가슴이 뛰고 놀라운 탄성이 나옵니다. 전기도 없었던 나라에서 원전 수출을 하고, 초가집만 있던 이 나라가 세계의 건축을 담당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거의 90%에 해당하는 여자와 상것들을 글도 배우지 못했는데, 지금은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아직 미국도 문맹 인구가 1,600만 명이나 되는데 말이지요. 세종 대왕님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한글은, ‘너를 사랑해’를 핸드폰에 입력하는 시간은 약 5~6초가 걸리지만, 중국말로 기록하려면 자판이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2.10.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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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싸 가지고 다닙니다 - 강문호 목사 - 가정을 싸 들고 다닌다는 말은 유대인들의 말입니다. 서기 70년 7월 9일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유대인들은 온 세계로 흩어져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물 곳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으로 쫓겨 다녀야 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발달시켰습니다. 머릿속에 넣는 직업을 선택하였습니다.장사하면 쫓겨 다닐 때 물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피아노 장사하면서 어떻게 피아노를 들고 다닐까요? 그러나 피아노를 만들고 고치는 기술은 들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병원은 가지고 다닐 수
학교교육/평생교육
최원영 발행인
2022.03.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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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 1%의 희망 - 작자 미상 - 엘리야 시대에 이스라엘에 땅에 지독한 가뭄이 들었다. 3년 반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다. 그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 때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서 자리를 잡고, 하늘을 우러러 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드렸다. 머리를 두 무릎 사이에 박고는 목숨을 건 기도를 드렸다. 기도드리며 사환에게 바다 쪽에서 비를 실은 구름이 떠오르는지 바라보라 하였다.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2.02.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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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 케이빌더 조 [교회를 알면 교회가 산다] - 초대교회의 모습은, 사람들이 모였던 장소를 말한다면 개인 집이나 핍박을 피한 지하 묘지 카타콤이 고작이었을 것이다. 바울이 말한 대로 교회는 건물 중심의 교회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이 교회요, 교회 된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가리켜 지역 명칭을 붙여서 교회라고 한 것뿐이다. 건물에 교회란 간판을 내걸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건물이 교회인 것처럼 착각하게 된 것이다.교회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된 교회, 그리스도의 몸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2.02.17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