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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아뢰되(아마르트)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라도나이 아도나이 아타)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토바티 발 알레이카) 하였나이다”(시16:2).인생을 산다는 것은 과거를 빨리 잊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삶이라 말할 수 있다. 물론 과거의 좋지 않을 추억과 일은 잊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일이나 사람을 통해 반면교사(反面敎師)의 지혜를 얻고 또 실패의 원인을 살피고 타산지석(他山之石)을 삼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살면서 되돌아보면 아쉬었던 순간들이 있다. 성경은 그러한 실패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3.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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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미즈모르 레다위드 아도나이 미 야구르 베오호레카)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미 이쉬콘 베하르 콰드쉐카)”(시15:1).세상이 이제는 인공지능(AI)에 맞춰 살아가는 모습이다. AI기에 필요한 정보를 집어넣으면 그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인지)이 말하는 정보가 바로 해답이며 답인 세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정보가 더 많은 용량을 탑재하고 빅데이타(Big Data)의 정보가 말하는 해석에 의지하게 된다. 이는 그 알고리이즘(Algor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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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3.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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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미 이텐 미찌온 예슈아트 이스라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베슈브 아도나이 세부트 아모)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야겔 야아콥 이스마흐 이스라엘)”(시14: 7).역사는 과거의 사건들처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인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이며 거기에서 악성(惡性)과 선성(善性)이 교차되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여 간다. 정치 논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지만 거기에는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 경제적인 요인들이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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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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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아도나이 야딘 아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샤프테니 아도나이 케찌드키 우케투미 알라이)”(시7:8).오늘의 세계는 이전에 지구촌의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을 경험하며 현대(現代)를 살아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는 문명의 이기를 통한 고통의 질이 더 가중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임 로 야슈브 하르보 일토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콰쉬토 다라크 와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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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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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슈바 아도나이 할레짜 나프쉬)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홀쉬에니 레마안 하세데카)”(시6:4).인생은 짧고 예술과 역사는 길다. 세상은 점점 더욱 전쟁의 소식이 많고 비참한 현실들이 늘어나며 매일 더욱 처참한 소식을 전하는 것 같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늘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소망의 근원이 바로 우리 하나님, 주의 소식과 말씀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팬데믹 세상에서 엔데믹 세상으로 변하여 큰 재앙의 여운이 아직도 상처 받은 사람들과 그 이웃 사이에, 그리고 우리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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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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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시3:8).한 겨울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좋은 소식이 우리를 따듯하게 한다. 오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상호 포로귀환 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제 세계 경제 공황의 우울한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리라 기대가 된다. 동토의 땅에는 전쟁의 무서운 한파가 마음도 얼어붙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 말씀에서, 특히 시편에서 따뜻한 위로와 확신, 구원의 믿음을 가지게 된다. 시편 3편에서 시편 기자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위협과 공격이 있어도 좌절하거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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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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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콜 하네샤마)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테하렐 야) 할렐루야”(시150:6).대한(大寒)을 지나 가장 추운 때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날씨가 영하권의 추위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움츠려 들게 하는 것은 날씨도 날씨이지만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환경과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상황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에 집중하며 주의 지혜를 받으려 애를 쓴다. 시편은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탄식과 간구, 확신과 감사를 표현한다. 그리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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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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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할렐루야 할렐루 에트 아도나이 민 하샤마임)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후 바메로밈)”(시148:1).시편의 찬양의 세계가 이제 거의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세상이 아무리 요동치고 우리를 공격하는 그 시험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우리는 시편의 탄식과 찬양, 감사의 세계를 알기에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초조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나간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할렐루후 콜 말레아카이오)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후 콜 쩨바아이오)”(148:2). 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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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1.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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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을 삼으며(아쉐레 쉐엘 야콥 베에제로)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시베로 알 아도나이 엘로하이오) 복이 있도다”(시146: 5).세상은 평화를 간구하며 전쟁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알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어둠의 공중권세 잡은 자가 움직여 가는 것처럼 보인다. 추운 날씨만큼 우리의 마음은 세상을 볼 때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없기에 하늘을 보고 하나님의 손길을 고대하며 주님 앞에 나가게 된다. 오늘 우리는 시편 146편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려 한다. “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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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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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엘로힘 쉬르 하다쉬 아쉬라 라크)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베네벨 아소르 아자메라 라크)”(시144:9).아 새해가 밝아왔다. 어두웠던 코로나 시절의 암흑의 사건들과 비참했던 재앙의 사건들은 잊고 이제 새로운 건설을 하며 새 비전을 꿈꾸며 새해를 맞이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는다는 말처럼 우리는 새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계획하고 하나님의 꿈을 꾸며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레다위드 바루크 아도나이)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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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1.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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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하쉐미에니 바보케르 하세데카)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키 베카 바타흐티 호디니에니 데레크 주 에레크)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키 에레이카 나사티 나프쉬)”(시 143:8). 전쟁의 참화는 심화되어 지구촌의 앞날이 어두워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하마스 팔레스틴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의 비극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평화에 대한 갈구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래며 주님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게 된다. “여호와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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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1.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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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호찌아 미마세게르 나프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레호도트 에트 쉐메카)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비 야크티루)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짜디킴 키 티게몰)”(시142:7). 세상은 점점 혼돈과 경기침체, 과학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성 파괴 심화되어 미래는 점입가경(漸入佳境) 상태로 빠져든다. 오늘날 우리는 인간이 만든 매체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에게 집중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대조하여 살펴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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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2.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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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웨리 마 야크루 레에이카 엘)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메 아쩨무 라쉐헴)”(시139:17).오늘의 시대를 불확실성의 시대요, 인공지능(AI), 빅데이터의 과학 시대라 한다. 이 시대에는 인간성이 비하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이 노출되고 감시받는 시대에 살며 인간의 자율성을 찾기 힘든 시대, 곧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의 빅브라더의 통제받는 시대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자유와 해방의 기제(機制)를 찾게 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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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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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아도나이 이게모르 바아디)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아도나이 하세데카 레올람)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마아세 야데이카 알 테레프)”(시138:8). 추위가 북풍의 바람으로 인해 한 겨울철의 날씨를 보여주는 때에 우리는 따뜻한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나날이다. 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며 현재는 과거의 슬픈 역사를 회상하며 거듭 불행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 자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길이 바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삶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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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2.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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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2).날씨가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면서 사람들은 움츠러들고 있다.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니 자연 위축되고 사람들이 실내에서 활동이 늘어나면서 엔데믹의 현상의 전염병이 늘어나게 된다. 경기 침체와 선거를 앞두고 정쟁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이 어려운 시절에는 우리에게 말씀의 사모함이 더 간절해지는 때이다. 오늘 시편 136편은 그 말씀의 세계 중심에 ‘감사함’이 있음을 가르쳐 준다. “우리를 비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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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2.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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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송하라(할렐루 야) 여호와는 선하시며(키 토브 아도나이)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자메루 리쉐모 키 나임)”(시135:3).세상은 추위와 경제적 경기 침체와 더불어 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인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인가, 아니면 우상을 만들어 헛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인생인가에 따라 삶의 질과 그 방향이 다르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아짜베 호고임 케세프 웨자하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마아세 예데 아담)”(시135:15). 결국 인생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인가, 자신의 생각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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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1.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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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아도나이-오세 샤마임 와아레츠)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예바레케카-미찌온)”(시134:3).겨울철이 시작되었다. 추위가 심해지면서 사람들은 세상의 어려움과 경기가 좋지 않은 것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 19와 두 곳의 전쟁의 여파가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있고, 건축 경기가 좋지 않다. 그리고 더욱이 가정 경제까지도 좋지 않다. 이러한 어려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주님 앞에 나가게 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의 표제어 시편은 시편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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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1.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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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케탈 헤레몬 쉐요레드 알 하르레 찌온) 거기서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키 샴 찌와 아도나이 에트 하베라카 하임)”(시133:3).강풍이 불더니 나뭇잎이 포도(鋪道)에 많이 떨어져 이제는 겨울임을 알린다. 입동(立冬)이 시작되었다. 세상은 여전히 전쟁 소식에 시끄럽다. 국내 정치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분당이 진행되고 있다. 정당의 당쟁(黨爭)에 민생은 더욱 어려워진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나서는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뜨거워지며 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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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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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두 명이 스승에게 찾아와 물었습니다.“선생님! 인생은 어떻게 사는 건가요?”스승은 제자들에게 과수원에 가서 사과 하나씩을 따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절대 길을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한 제자는 과수원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사과를 보았지만 바로 따지 않았습니다. 더 좋은 사과가 있을 것 같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맛있어 보이는 사과를 따지 못했습니다.다른 제자는 과수원에 들어서자마자 좋아 보이는 사과를 땄습니다. 그런데 과수원을 지나다 보니 더 좋아 보이는 사과가 많았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지 물
시가서
오준섭 객원기자
2023.11.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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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쉬르 하마아로트)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제코르-아도나이레다위드) 그의 모든 겸손을(콜 운노토) 기억하소서(제코르)”(시132:1).세상은 점점 종말론적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다. 가을이 깊어가지만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은 그만큼 성숙되지 못하여 삶의 어려움을 갖고 살아가지는 않은가? 더욱 믿음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며 살아가야 우리 인생이 행복해지리라 기대된다. 다윗의 생애가 잘 보여주는 제왕시편으로서 시편 132편은 다윗이 기름 부음 받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1.09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