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가 패망하고 초나라가 건국되었을 당시에 있었던 일화가 있다. 이때의 정세는 한나라 왕 유방과 초나라 패왕(覇王) 항우(項羽)가 각기 천하를 다 제 손에 넣고자 서로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었다. 여기서 한신(韓信)이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그는 처음에 초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곳의 많은 장수들이 그가 아무리 훌륭한 작전을 제안해도 들어주지 않자 한나라로 가버린 호기 어린 장부였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한나라에서조차 그의 능력을 인정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군량을 관리하는 직책을 얻어 한 귀퉁이에 물러나 초야에 묻히게 되었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책은 초대교회 순교자들의 기록이다. 재판과정에 대한 보고를 기초로 하고 사건이 일어난 직후 사건을 지켜보았던 증인들이 다른 형제들에게 보낸 편지에 근거한 내용이다. 후대 사람들이 더하고 과장하고 수정한 순교 사화와는 전혀 다르다. 그중에 서머나 교회 감독 폴리캅(Polycarp)의 순교 기록이 나온다. 터툴리안에 의하면 폴리캅은 사도요한을 통해 서머나 교회의 감독으로 임명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는 황제숭배를 강요했다. 그러나 폴리캅이 중심이 되어 서머나 교회는 황제숭배를 철저히 거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보답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고상한 말입니다. 사람이 철이 없을 때는 무엇이든지 다 자신이 잘나고 똑똑해서 한 것으로 알지만 성숙하고 철이 들면 자기에게 베풀어 주신 분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인생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내가 현재 지위가 높은 자리에 오르거나 재산을 모았거나 공부를 하였거나 이 모든 것이 모두 부모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이고 주위 사람들이
디모데전서 6:3-12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3:1-9[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의 마음과 행실이 부패해 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도 많아지고 세상과 다를 바 없는 불경건한 사람들의 횡포가 인간의 죄성을 나타냅니다. 자기애와 물질주의에 심각할 정도로 빠져있고 입술로는 말세를 외치면서 자신의 삶은 경건을 잃어버린 자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하여 버림받은 자들은 죄에 대해서 무감각해져서 자기 욕심으로
디모데전서 4:1-16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2:24-26[딤후 2:24-26]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하나님이 복음 사역자를 세우실 때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개인적인 삶속에서도 모든 것에 시작과 마침 그리고 진행과정을 다 주님이 주권적으로 이루시고 인도하십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주님이 보내신
오늘 말씀은 디모데전서 2장 1-15절 말씀입니다. 큰 흐름은 3:13절까지 "복음으로 변혁된 새로운 삶에 대한 묘사들"입니다. 특히 2:1-15절까지는 "합심기도(Corporate Prayer)와 그것으로부터 제기되는 쟁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2장의 시작, 시작하는 접속사 "그러므로" 가 받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1:18) "예언을 따라(즉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라" 그리고 "그것의 수단으로써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싸우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믿음과 선한 양심- 불신과 악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