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 최원영목사 아버지 최우용 원장은 "일생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원을 지키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고,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고, 사랑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것이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일생동안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분"입니다. 20년이상 황폐하게 버려졌던 기도원이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게 된것은 주님의 절대적인 섭리였고, 이 사건을 가능하게 한 분은 최복이 권사(본죽 창업자, 본월드미션이사장)의 권면과 사랑의 헌금으로 시작되
가을이 익어갈때기도도 익어가게 하시고하나님의 시간을 기억하는 능력도 익어가게 하옵소서. 떨어져도 어디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우리가 떨어져 내려도하나님 손안에 떨어지면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되리라 믿습니다.우리는 하나님안에 있음을믿고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5월 개원한 춘천 변화산기도원(원장 김경자 목사)이 수도권지역 성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설낙후 등으로 마땅한 기도원을 찾기가 힘든 요즘 새로 개원한 변화산기도원은 서울에서 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 곳이다.춘천 변화산기도원은 수도권 성도들의 휴식과 힐링 장소로 최고이다. 또한 수도권지역 교회들과 단체들 그리고 선교기관 들의 수련회나 각종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하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들고, 기도원에서 돌아올 때는 춘천 주변의 맛집 탐방을 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아래의
변화산기도원(원장 김경자 목사)이 개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기도의 성산으로 출발을 선언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춘천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기도운동의 터전이던 변화산기도원은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잠시 휴원 중이었다가 기도원 전체 기초 공사 및 시설공사를 마치고 재개원을 한 것이다.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담임, 본헤럴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 감사예배에서 성은신 목사(화천, 광염교회 담임)가 기도를 했다. 최원영 목사 인사말아버지 최우용 목사는 "일생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