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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며 일터 사역자이며 엔젤리더인 이준호 소장이 매일아침 한번씩 읽어내려가기 시작한 마법같은 13개 문장들이다. 이준호 소장의 13계명은 날마다 주님과 호흡하며 삶의 질서를 온전하게 세워가는 축복의 계명이다. 이 소장은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자신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순간 순간 고백한다. 이 고백이 그의 신앙이며, 부르심의 장에서 사명으로 승리하는 이유라고 한다. 1. 나는 자부심있게 산다.2. 나는 멋지고 뇌근육은 섹시하다.3. 나는 호기심으로 시도하고 끝까지 해낸다.4. 나는 오늘도 기도로 시작하고 감사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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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4.02.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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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없었다. 만들어 갈 뿐이다"“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일찍이 蘇東坡(소동파)는 자신의 시에 “行雲流水(행운유수), 初無定質 (초무정질).” 이라 하였습니다.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다의 고향은 강이었고, 개천이었고, 계곡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황지우 시인은 말했습니다. “길은, 가면 뒤에 있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없는 길이었다.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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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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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어느 수도원의 입구 돌 비문에 "아프레 쓸라 (Apres cela)"라고 세겨져 있는 말이 있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번 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질문은 동서양의 모든 철학자의 질문이요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다. 그러나 그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내지 못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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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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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돌아가는 계절 어디로 자꾸 떠나려는 낙엽, 단단한 아스발트 위에 멋진 걸음으로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늘 어설픈 빈 낙엽만 떨어뜨려 왔습니다.그리면서 어딘가 기웃 거리면서, 그토록 한 사나이 가슴속에 타오르는 불꽃같은 집념, 불꽃같은 자신을 찾지 않고는 결코 아무일도 할 수 없는 남자 !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한번도 포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남들이 볼때 나는 어쩌면 거꾸로 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어제밤 떨며 잤습니다. 자꾸 자꾸 얄팍한 이불만 목덜미로 잡아 당기면서 열어진 창문을 밤새 닫지 못했습니다. 가로수 나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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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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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사 "제임스 레이니"가 코카콜라 회장을 우연히 만나 베푼 작은 "친절" , 작은 "배려", 작은 "도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하시킵니다.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 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그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고,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외로워 보이는이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깍아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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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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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편하면 "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습니다.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고 합니다.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라합니다."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라 합니다."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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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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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 죄인중에 괴수인 이 죄인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의 참된 종이 되지 못하고, 손으로 발로, 입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행동으로, 육체적으로, 음란죄, 무엇보다 강도 만나 죽게된자를 못본체 지나간 죄, 악하고 더러운 죄, 기억나는 죄, 기억나지 읺는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가슴을 치며 통회하며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가진것라곤 가난밖에 없는 자가,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 벌판에서 기필코 한번 이루어 보겠다는 집념 하나로 평생을 달려 오면서, 여러분들께 정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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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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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실패하는 사람에겐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도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포기하는 사람도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 속에는 아주 고약한 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벌레 때문에 꿈과 목표가 실패로 돌아갑니다. 회충, 요충, 기생충,십이지장충 같은 벌레는 약으로 잡을 수 있지만, 이 벌레는 약으로도 잡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벌레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조금씩 갉아 먹는 이 벌레의 이름은 바로 "대충"입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충 생각하고, 대충 계획을 세우고, 대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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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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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2.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3.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4.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5.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6.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7.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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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2.02.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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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리정돈(clean up)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 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나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 관리의 제1조다.2) 몸 치장(dress up. or! ! ! fashion up)언제나 몸 치장을 단정히 하고 체력 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 체취를 없애면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 맞추어 갈아 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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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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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위지안" 그녀는 일찍 해외로 나가 더 넓은 세상을 보았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학위를 마쳤습니다.그녀는 환경과 경제학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가지고 고국인 중국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서른이 안 된 나이에 푸탄대 최연소 교수로 강단에 섰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북유럽의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그녀의 모습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습니다. 돌이 막 지난 아기 엄마였고, 명문대 교수로 달려왔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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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2.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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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등 북유럽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 또는 ‘얀테라켄’으로 알려진 삶의 지침이 있다. 얀테는 노르웨이 작가 ‘악셀 산데모제’의 소설 에 나오는 가상의 마을 이름이다. 이 마을은 ‘잘난 사람’이 대우 받지 못하는 곳이다. ‘얀테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의 10가지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1.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anything special -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as good as us - 당신이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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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2.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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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납 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을것 같습니다.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욕심이 없을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그 마음이 평안할것 같습니다.독일의 "루드비히 황제의" 이야기입니다. 루드비히 황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습니다. 황제가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그러자 그가 그만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숲속에 아주작은 교회를 발견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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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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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50:14-15)감옥과 수도원의 생활은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단지 불평을 하느냐 아니면 감사를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합니다.거친 식사, 험한 잠자리…환경은 비슷합니다만 감옥에서는 대개 불평만이 가득하고, 수도원은 감사로 하루가 지나간다고 합니다사랑과 함께 감사하는 생활 자세는 그리스도인의 최대 덕목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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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1.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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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수첩하나님의 영이 나를 살리시네하나님의 영이 나를 만지시네하나님의 영이 나를 살리시네하나님의 영이 나를 치료하시네하나님의 영이 나를 자유케 하시네하나님의 영이 나를 새롭게 하시네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다윗의 열줄 비파로 어머니께 드리는 나의 열 가지 감사※2021년 추수감사절에..... 주일(2021.11.21)이 지나 감사의 글을 전해 드리려고 했으나 월요일(11.22) 오전에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심으로 전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1.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우리를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신 것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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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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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군지 물어보면 대답이 한결같습니다. 어떤 국회의원은 그에게 사인 받은 책을 보여주며 눈물까지 흘립니다.1946년부터 23년간 총리를 지낸 '타게 엘란데르' 재임 중 11번의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고, 마지막 선거에서는 '스웨덴' 선거 사상 처음으로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재집권한 후 후계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떠납니다. 정말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깁니다.민주주의 국가에서 20여 년의 장기집권이 가능하도록 '스웨덴' 국민들이 신뢰를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1. 대화와 타협'타게 엘란데르'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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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1.11.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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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구절은 김수목사님이 성경을 읽으며 은혜받은 구절을 분류하여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한구절씩 전성도가 암송을 한다.사진은 생수의강교회 내부 예배당 모습이다. 교회 내부가 편안하고 아늑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 공간을 효율적으로 창출한 교회로 입소문이 나있다.교회주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31-20, 3층, 010-8224-9785“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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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1.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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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 벤츠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합니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합니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습니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가?"하고 소리쳤습니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ㅋㅋ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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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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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즈음 페이스 북의 레이 미스테리오라는 인물의 레슬링 기술을 보고 감탄을 하고 그것을 관전하면서 즐거움을 얻는다. 이 미스테레오라는 인물은 몸이 다른 레슬러에 비하면 대단히 작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힘도 약하다. 그런데 작은 레슬러의 기술과 테크닉을 보면 감탄을 하곤한다. 그의 화려한 기술과 다양한 테크닉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이 저절로 난다.이 레슬러는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첫째, 몸이 작기에 날렵하다. 그리고 그 몸을 이용하여 기동성있는 레슬링 기술을 익혀서 적을 제압한다. 그는 링의 반동을 이용하여 링에 엎드러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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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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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두 살이 되던해 이른 봄, 엄마는 나와 오빠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당시 중학생인 오빠와 초등학교 5학년인 나를 아빠에게 부탁한다며 눈물짓던 마지막 길..남겨진 건 엄마에 대한 추억과 사진 한 장. 엄마는 사진 속에서 늘 같은 표정으로 웃고 있었습니다. 아빠는 그렇게 엄마의 몫까지 채워가며 우리 남매를 길러야만 했습니다.그게 힘겨워서 였을까? 중학생이 되던 해 여름 아빠는 새엄마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엄마라고 부르라는 아빠의 말씀을 우리 남매는 따르지 않았습니다.결국 생전 처음 겪어보는 아빠의 매 타작이 시작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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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0.0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