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등 북유럽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 또는 ‘얀테라켄’으로 알려진 삶의 지침이 있다. 얀테는 노르웨이 작가 ‘악셀 산데모제’의 소설 <도망자>에 나오는 가상의 마을 이름이다. 이 마을은 ‘잘난 사람’이 대우 받지 못하는 곳이다. ‘얀테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의 10가지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1.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anything special
-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as good as us
- 당신이 남들만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3.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smart than us.
- 당신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You are not to convince yourself that you are better than us.
- 당신이 남들보다 더 낫다고 스스로 확신하지 마라.
5. You are not to think you know more than us.
- 당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6.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more important than us.
- 당신이 남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7. You are not to think you are good at anything.
- 당신이 모든 것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8. You are not to laugh at us.
- 당신은 남들을 비웃지 마라.
9. You are not to think anyone cares about you.
- 누구도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10. You are not to think you can teach us anything.
- 당신이 남들에게 무엇이든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위 10가지는 “나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해 진다”란 가르침을 담고 있다. 사람의 생명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특별하지 않다.
오늘의 양식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여기고”(빌2:3)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ㆍ겸손은 존귀의앞잡이니라 주 여호와는 겸손한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느니라”(시10:17)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John wesley-
The best of all is God is with us.
I Look upon all the world as my parish! 세계는 나의교구!
[양기성목사 제공: 세계웨슬리운동가 청주신학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