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웅회장의 자화상

하나님아버지, 
죄인중에 괴수인 이 죄인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의 참된 종이 되지 못하고, 손으로 발로, 입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행동으로, 육체적으로, 음란죄, 무엇보다 강도 만나 죽게된자를 못본체 지나간 죄, 악하고 더러운 죄, 기억나는 죄, 기억나지 읺는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가슴을 치며 통회하며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가진것라곤 가난밖에 없는 자가,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 벌판에서 기필코 한번 이루어 보겠다는 집념 하나로 평생을 달려 오면서, 여러분들께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물질적으로 고통과 아품을 안겨 주었습니다. 
늘, 무딘벽 앞에 설때마다 항상 누군가 과부엽전 두돈으로 부족한 날 도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셔서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갈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있게 하시고, 성원해 주시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 해주신 많은분들에게 늦게나마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찾아가서 사과할것은 엎드려 사과하게 하시고,
용서 받을것은 무릎꿇고 용서받게 하시고, 갚을것은 갑절로 갚게 하시고, 과부엽전 두돈은 20배, 30배 갚게 하시고, 연락이 두절되어 찾을길 없는 사람은 어떤 방법이든지 보상하게 하시고, 아니면 그분의 이름으로 사회헌신 하게 하시고, 기도 길로 오시는 기도 동역자분들과, 이모양 저모양 은혜를 끼친 분들과 손잡고 주님이 기쁨을 이기지 못한 복된 사업을 함께 이루게 하옵소서. 

모진 세월속에 절망의 강을 건너 오면서, 어느 외딴 산마루 홀로 서서 성난 짐승처럼 부르짓고, 부르짓으면서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짓을때, 주님께서 이 종의 애통한 눈물을 보시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영권 인권 물권의 거룩한 축복 통로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영웅회장
여영웅회장

이제 나는 없고 사명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시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 할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 말씀처럼 눈앞에 있는 우리의 사업이 세상에 들어나 마지못해 말을 해야 한다면,


" 하나님이 하셨다 "


일곱마디 말만 하고 돌아서 감사와 감격 감동의 눈물... 뜨거운 회한의 눈물을 흘린 그날이 올때까지 이 종의 건강, 생명 지켜 주시고, 아프지도 말고, 늙지도 말고, 죽지도 말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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