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웅 회장, 제2의 전도혁명을 꿈꾸다

여영웅장로는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가득찬 비전 메이커이다. 그는 1800만 시니어를 하나로 잇는 카페 힐링하우스 설립에 도전하고 있다.

여 장로가 꿈꾸는 카페 힐링하우스는 지친 한 영혼을 어루만지는 복합 문화공간, 시니어를 위한 쉼터, 땅바닥에 떨어져 짓밟히는 효 사상을 다시 고취시키고 어른신 나이가 주는 묵직한 믿음과 안정감으로 신뢰를 더하여 어른신들이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카페 힐링하우스이다. 어른신들이 언제든지 즐겁게 머물 수 있고, 무엇보다 시니어들이 교제 할 수 있고,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온기 있고, 삶의 터전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힐링 하우스는 도서관처럼 시니어들이 자유롭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아직 일할 수 있는 힘이 남아도는데, 나이 들었다는 하나의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져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 일할 수 있는 카페, 나머지 인생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답을 찾는 카페, 어른신의 경륜과 경험이 녹슬지 않도록 사회가 배워야할 학습 콘텐츠 개발, 인문학 강의, 강좌 등...그동안 보지 못한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게 하고, 고전 음악 감상도 하고, 어른신들이 모여 담소하는 풍경까지 즐기며, 소유에서는 공유하고, 관계에서는 공감하고, 삶을 공생하며, 어른신이 어른신을 돕는 어른신 공동체 정신이 있고, 돈도 벌고, 사람도 얻고, 시니어들에게 맞춤형 창업주선 및 취업을 알선하는 종합적인 카페 힐링하우스를 꿈꾸고 있다.

여장로는 어르신들의 마지막 황혼이 쓸쓸함과 퇴락해가는 삶이 아니라 함께 아름다운 여운을 주는 황혼을 만들어가는 것을 삶의 비전으로 품고 있다. 힐링하우스를 향한 여장로의 생각은 누에꼬치에서 실이 나오듯이 생각이 생각을 낳는 가치들로 가득하다.

가난한 어른신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쉼터,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카페, 위로가 되는 카페. 상식이 통하는 카페. 지친 영혼을 회복하는 영적인 카페.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팝니다. 가난하고 힘없고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을 품겠습니다. 아픈 영혼을 품겠습니다. 같이 울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카페, 모아온 카페가 아니라 모여온 카페 힐링하우스’, 대다수의 교회가 내 가족 내 교회외에는 쳐다보지 않는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면서, 한국교회의 세속화와 혼합주의 물결속에 점차 복음의 순수성이 상실되어 성장 둔화된 한국교회 제2의 전도혁명을 일으키겠습니다."그의 각오와 결단이 힐링하우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여장로는 전국교회 인프라로 행복학교 1만개를 개설하고, 시니어를 위한 " 카페 힐링하우스 "를 전망이 괜찮은 도시교회 공간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개념의 전도 역사가 일어 날것으로 확신한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께서 그를 건지시로다"(시편 41:1).

여영웅회장
여영웅회장

여장로는 힐링하우스 설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첫 단추를 끼었다. 특허청으로부터 힐링 하우스을 특허를 받았고, 상표등록 2(-오프라인), 앱 개발 1건 등록 및 출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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