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북부 볼차노 전경
이태리 북부 볼차노 전경

이태리 북부 프라토의 천년도시가 차이나타운이 되어 5만여명의 중국인이 섬유업체 4,000여개를 설립하여 메이드인 이태리 옷을 찍어내고 주말이면 수천명의 유럽 보따리상이 이곳에 몰려온다. 중국인이 많다보니 중국 마피아도 진출하여 도박 마약 매춘 불법 등 돈이 되는 모든 곳을 관여하고 있다. 아무리 중국 직항로를 차단해도 중국 갱단이 알선하는 밀입국자를 막지 못한다.

이태리 프라토의 중국인 근로자 5만명 가운데 90%는 중국유태인이라 부르는 저장성 출신으로 상술이 우수하다. 원저우는 우한에 이어 두번째로 봉쇄된 곳이며 프라토 중국인은 금년 춘제때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년간 300만명의 중국인이 이태리 관광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태리 정부는 코로나 사태를 맞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입장을 취하다가 전국민 이동중지라는 최악의 사태를 격고있다.

특히 윈저우 얘들이 손기술이 좋아서 프라토의 중국인들은 이태리 명품을 만들고 있다. 중국은 이미 구찌 등 이태리의 많은 명품 회사들에 참여하거나 인수를 했다. 곳곳에 차이나타운을 만들어 이태리의 치안 밖에 놓이게 했으며, 이태리 경찰과 중국 공안이 같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태리 정부는 이렇게 하는 것을 감추고선 전 세계에 이태리 명품이라고 팔고 있다. 결국은 이태리 명품이란게 Made in China인 셈이다.

그리고 이태리는 중국의 일대일로에 적극 참여하여 4개의 항구를 중국에게 개방하였다. 이태리, 이란, 한국은 친중의 댓가로 이런 참담한 상황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