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 관련 공지[12.18-1.2(16일간)]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

전국교회 담임목회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 감염자가 폭증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강화되어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 인원이 축소되고 소모임과 행사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방역지침에 따른 종교활동 지침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번 조치는 12월 18일(토)부터 22년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시행됩니다.

가. 예배 참여인원
현재 미접종자 포함시 수용인원의 50%, 접종완료자로 구성시 100%였으나, 앞으로는 미접종자 포함시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70%로 조정됩니다. 접종완료자란 2차 접종 후 6개월 미만 경과자, 3차 접종자를 의미합니다.

나. 종교 소모임 인원
현재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이었으나 앞으로는 전국 동일하게 4인까지로 축소됩니다.

다.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 인원
현재 100명 미만은 접종/미접종 구분 없이 가능하고 100명 이상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 499명까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50명 미만은 접종/미접종 구분 없이 가능하고 50명 이상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라. 성가대, 찬양팀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며,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은 계속 적용됩니다.

ㅁ 좀더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공지사항과 보도자료, Q&A를 참고하시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체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회와 교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다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