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수시민단체및 전국기독교총연합에서 2022년2월21(월) 오후 2시에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한국보수시민단체의 모임으로 시민 단체및 전국기독교총연합 연대 출범식이 있었다.
1부 창립 총회로 준비위원장 임영문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에 박종희 경남기독교 총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이현구목사가 "진리의 핵심은 자유입니다"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라고 하면서 진리는 자유를 주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였다. 이 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가치는 첫째로 자유 민주주의가 지켜지며, 둘째로 양성 평등의 가치가 이루어지고, 셋째로 자유 시장 경제 원리"가 지켜져야함을 강조했다.
이목사는 "현정부가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헌법은 미국 헌법을 기초로 하고 미국 헌법은 이스라엘의 헌법을 기초"로 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우리 후손들에게 이 자유 민주주의를 이어주도록 하여야 하며 자유민주주의를 꽃피게 해달라는 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어서 회무 처리와 주요섭목사의 경과보고 정관보고 조직안 발표 대표회장 인준 임원 인준 임원인사 기타안건을 논의한후에 이지연님의 올겐과 트럼본 연주로 빛을 나누는 사람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자 양이훈님의 특별공연이 있은 후에 충북기독교 청주시 총연합회 직전회장인 곽종원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를 하였다
2부 순서로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이며 사무총장인 홍호수박사의 사회로 하여 김진홍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모시기로 전체가 결의 하였고 외국에 다녀오신 관계로 격리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영상으로 인사를 하였다.
김목사는 영상 메세지로 "사랑하는 동지 가족관계연구소등 263개 단체가 하나의 뜻을 위하여 140년의 교회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교회다운 교회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한국보수시민단체및 전국기독교총연합창립선언식에서 11대 강령을 선포하였다.
1.신앙의 자유,양심의 자유,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동성애 차별 금지법을 반대한다/명재진 교수
2.태아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한다/김길수 사무총장(생명운동연합)
3.코로나 핑게로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종교탄압 정치 방역을 반대하며 상식을 벗어난 방역조치와 국민의 인권과 삶을 위협하는 반인권적 백신패스추진을 반대한다/김성한사무총장(한국교회연합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
4.건강한 가정을 파괴하는 도박,알콜,마약,성중독등 각종중독의 예방과 치유에 앞장선다/박정희 반안중학교 교장
5.신성한 남녀의 결혼제도와 양성평등의 헌법정신을 파괴하고 남녀갈등만을 부추기는 젼더이념과 페미니즘을 반대한다/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6.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고 3491개 읍면동을 이념편향의 마을로 바꾸려는 주민자치법을 반대한다/남광규 교수(고려대)
7.과도한 외국인 지원정책으로 자국민을 역차별하는 잘못된 다문화정책을 반대한다/홍영태 상임공동대표(국민주권행동)
8.가치 공유에 기반한 한미동맹 및 국제협력을 지지하는 한편 중국에 대한 사대 매국을 반대한다/조성환교수(경기대)
9.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을 성장시키는 정신문화와 교육을 지향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한민국에 대한 수치심과건강한 도덕 기준의 해체를 세뇌 주입하는 병든 풍조를 타파한다/천세영교수(충남대)
10.국민주권이 투명하고 정상적으로 행사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를 위한 시민 참관 감시 운동과 선거법 개정운동을 전개한다/김재수 대표(ROTC애국동지회 대표)
11.2,500만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하는 자유복음통일을 이룰 대통령이 세워지게 하옵소서/전해근 목사(에스더 기도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