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지면을 채워주신  본헤럴드 가족분들과 본헤럴드를 사랑하고 아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여러분들의 귀한 글로 인해 본헤럴드가 행복했고, 이 땅에 선한 기독언론으로서 사명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문서 사역은 영혼을 살리고 주님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아주 귀한 선교 도구입니다.

본헤럴드의 가치와 지향점이 있습니다.

(1)예수님이 모든 문제의 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이 기준점입니다. 성경이 곧 하나님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특별계시가 바로 성경입니다.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본헤럴드는 존재합니다.

(2)이 세상의 구원의 방주는 오직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모든 뉴스나 정보를 손안에서 해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상세계에서 교회의 모습은 어쩌면 보여 지는 현실세계의 모습과 정반대일 수 있습니다. 교회의 한 모습만 보고 욕하고 저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교회가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방주라는 사실입니다. 본헤럴드는 교회가 이 땅에 대안임을 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3)빈들에서 세례요한처럼 사명을 위해 몸부림치는 분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세워진 언론기관입니다. 모든 언론은 잘난 사람에게만 관심을 둡니다. 그러나 본헤럴드는 화려한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할지라도 자기 영역에서 오직 믿음으로 걸어왔던 귀한 동역자들을 보석처럼 빛날 수 있도록 돕는 동역하는 언론 기관입니다.

(4)본헤럴드는 정치기사 보다 세상에 유익을 주는 대안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자하는 비판을 위한 글은 사양합니다. 사랑이 빠진 글은 율법입니다. 율법은 죽이고, 비판하고, 독만 퍼붓습니다. 세상을 살려내지 못합니다. 지금 여야 정치인들의 모습에 극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악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선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입니다.

(5)행사기사를 많이 보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기독언론들이 잘하기 때문입니다.

본헤럴드는 매일 평균 6개 정도 새 글로 채워집니다. 글로 지면을 채워주신 모든 본헤럴드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헤럴드는 2023년에도 우리들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채워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일터와 가정과 인생위에 스며들기를 사모하며, 위대한 사명의 길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발행인 최원영 목사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 본헤럴드대표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 본헤럴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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