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동체로서 지켜야할 거룩한 규칙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  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2:5-12)“


부모는 낳아 기른 자식이 자라 성인이 되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게 하고, 독립을 시켜 자식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성인(成人)이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   성인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집니다.

(2)   가족의 일원으로 책임을 집니다.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의 책임입니다.

(3)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책임을 집니다. 자기의 전문분야와 맡겨진 일에 대한 책임입니다.
 
신자(信者)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해 드림으로써 마침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새 사람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1.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네가 만일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

2.   세속적 삶과 구별되는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3.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주님이 삶의 주인이 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7-8)“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4.   교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에베소서 1:23)“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0-22)“

(1)   규칙적인 기도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신앙의 호흡>입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2)   규칙적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편 119:147-148)“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3)   주일성수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11)“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이사야 58:13-14)“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선민(選民) 열두 지파의 조상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거부(巨富)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손의 복을 누렸습니다.  그가 낳은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장수(長壽)의 복을 누렸습니다. 주일성수는 야곱의 업을 덧입게 하는 축복의 근거입니다.

(4)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예배에는 회중기도와 찬양과 신앙고백과 감사와 말씀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6-17)“

(5)   복음전파자가 되어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2)“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 2:15-16)“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2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큰 기쁨이 되느니라! (누가복음 15:10)“

(6)   십일조생활해야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7)   교회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를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로마서 12:4-8)“

(8)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3:16)“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베드로후서4:9-11)“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9-10)“

(9)    성도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19-21)“

(10)   성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 4:8-9)“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

5.   빛과 소금의 삶을 실천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특별히 본문의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5절)“

(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립보서 2:6-7)“

자신만만하고 패기 넘치는 한 젊은이가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그는 너무 똑똑하고 완벽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을 많이 샀습니다. 이 같은 복무환경 때문에 그는 군(軍)생활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농부로 살아가면서 낮아짐과 겸손을 배웠습니다. 그가 군을 떠나 농사꾼이 된 얼마 후 미국 <남북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군인의 길을 포기한 그였지만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워진 이때에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사병으로 자원 입대했습니다. 과거 장교였던 그에게 사병으로 재 입대하는 일은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라를 구하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기꺼이 사병이 되었고, 장교의 신분이었던 과거의 이력 때문에 오히려 더 마음을 낮추고, 더 자세를 낮추어, 오직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위 사람들을 대했으며, 그에게 주어진 사병의 책무도 최선을 다해 수행해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온유하고 겸손하며, 맡겨진 책무에도 충실한 그를 존경하고 신뢰했으며, 주위 사람들의 신망이 두터운 그를 군 지휘부는 다시장교로 발탁했습니다.  전장에서 공을 많이 세운 그는 마침내 장군이 되었고, 그의 온유하고 겸손한 인품에 반한 링컨 대통령은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훌륭한 인품과 지도력으로 마침내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그가 바로 남북전쟁의 영웅그랜트 장군이요, 제18대 미국 대통령 그랜트 대통령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중세기의 교부 어거스틴은 말했습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높은 마음이 아니라 낮은 마음, 겸손한 마음에 담깁니다. 바로 겸손한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입니다.

(2)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주님의 순종을 본받아야 합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8)“
 
(3)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2)“

(4)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주님의 용서를 본받아야 합니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2-14)“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년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이 소년은 호기심이 무척 많아 항상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잡지가 많이 비치된 약국에 자주 가, 한 귀퉁이에서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자리에서 읽는 것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소중한 정보가 담긴 그 책들을 자기 것으로 삼고 싶었습니다. 그는 약국의 책을 한 권씩 훔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이 소년은 상습범이 되어갔습니다. 물론 어느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는 결국 약사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이 소년은 셔츠 속에 숨긴 잡지를 약사가 보는 앞에서 도로 꺼내놓아야 했습니다. 약사는 소년에게 큰 소리로 야단치고, 사람들 앞에서 창피도 주고, 또 경찰에 알릴 수도 있었지만, 그는 다른 손님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작은 소리로 조용히 타이른 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이 소년은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나는 다신 그런 나쁜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 너그럽고, 친절한 약사 선생님을 결코 잊지 못할 거야! 그분은 나를 법적으로 엄하게 다룰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고, 친절하게 타일러 주셨거든!"

용서란 남에게 많은 물질로 보탬을 준 것보다 더 값진 선물이며, 결코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을 줍니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우리의 신앙의 척도는 우리가 얼마만큼이나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느냐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서 3:20-21)“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아멘! >

김정효목사. 스위스 한인교회.
김정효목사. 스위스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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