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5.85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면접고사가 지난 10월 8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 되었다. 8일(토)에 신학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중독재활상담학과 수시입학 면접고사를 진행했고, 15일(토)에는 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등 사범계열 면접 및 성악, 피아노의 실기고사가 치러졌다.

올해 총신대학교 수시 지원율은 정원 내 모집인원 193명에 1,129명이 지원하여 약 5.85 : 1의 높은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경쟁률은 예능계열 교회음악과가 평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수시면접 합격자는 오는 10월 28일(화) 입학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합격자 등록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22일부터 28일 오후 9시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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