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사업에 내 인생의 후반전을 걸었다."

 

소비자가 가정에서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두 단계가 있다. 첫째는 배달앱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한다. 둘째는 배달대행 업체가 주문한 음식을 고객에게 배달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요식업 시장에 등장한 배달앱 플랫폼 서비스사는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이다. 배달앱 회사가 코로나로 인해 유니콘 기업(창업한지 10년이 안된 스타트업의 매출이 10억 달러(1조 원)이거나 총 자산규모가 1조 원 이상의 기업) 반열에 진입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음식 주문 증가로 2021년 배달앱 매출이 25조에 달한다고 한다.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이용자가 약1,500만명에 달하고, 평균 월 7회 이용하고, 평균 주문액이 27천원에 달한다.

또한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가정으로 배달대행하는 서비스 업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2021년 배달대행 업체 매출은 약 7조를 웃돌고 있다고 한다. 전국 요식업의 70%가 배달주문을 받고 있으며, 배달주문은 요식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버는 배달앱 먹자"

~버는 배달앱 먹자"는 배달앱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첫째는 플랫폼 먹자의 특징은 소비자가 주인인 순수 국내 자본의 배달 플랫폼이다. 둘째, 소비자(맛집추천 등)와 가맹점과 사업자(Rich 멤버십)와 플랫폼사에게 배달앱 수수료 수익을 실시간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배달앱을 개발한 플랫폼사가 모든 수익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가맹점과 사업자가 주인인 셈이다. 서로 이익을 공유한다.

기존의 배달 앱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의 매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그런 반면에 가맹점들의 불만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배달 주문이 늘어나서 가맹점들은 매출은 늘어나지만 수수료와 광고비 증가로 인해 이익은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공공앱을 개발하여 출시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회원들이 사용을 안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와 가맹점과 회사가 서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을까? 그 고민의 결과로 나온 대안적 서비스 앱이 바로 "먹자" 앱을 개발한 동기라고 한다.

202321일 서울 송파구를 시작으로 먹자앱은 서비스를 시작했다. “먹자앱을 활용하면 소비자들은 각종 할인(플랫폼 할인/멤버십 할인/가게할인) 혜택을 받는다. 예를 들어, 같은 BBQ 치킨을 기존 배달앱에서는 할인을 하지 않지만, “먹자앱 에서는 다양한 할인을 적용받는다.


가맹점 혜택

가맹점이 되면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1)“먹자앱은 가맹비/고정비가 없고 깃발 수수료 및 광고비 지출이 없다. 원하시는 경우 가게 홍보 전단지도 지원된다.

(2)배달 앱 주문 고객에게 해피콜(감사 문자)서비스가 날아간다.

(3)가맹점주 분들이 원할 경우 Rich 멤버십 혜택을 드린다. Rich 멤버에게 주어지는 매달 예상 수익은 219만원 정도 혜택을 얻는다고 한다.


사업자 혜택

사업자에게는 Super Rich 멤버십 혜택을 드린다. Super Rich 멤버가 되면 매달 예상 수익은 1,342만원의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이 수익이 가능한가라고 물었더니,

●먹자 친구 2% 리워드: 200명X25,000원(1회 평균 주문금액)X월 5회X2%= 약 월 50만원

●산하 Rich 멤버십 0.3% 리워드 : 200명X20명(Rich 1대)X3명(Rich 2대)X2.5만원X5회X0,3% = 약 월 900만원

※산하 무한대라고 가정하면 그 소득은 엄청날 것으로 예측한다.

●맛집 추천 0.6% 리워드 : 가맹점 유치 약 200개 유치 시

2.5만원X5회X30일X0.6%X200개 = 약 월 450만원


내가 이 사업을 하는 이유_김주영씨(60세)

먹자지역 맴버십 사업자인 김주영 씨는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최원영목사, 본지 발행인)와 김주영씨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다. 8년 전 한국어 신학 교재를 중국어로 번역하고 중국어 음성녹음할때 그 실무를 담당했다. 그 당시 녹음실을 내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진행했다

성품이 온전한 김주영씨는  확신있게 말한다. “먹자앱의 가치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앱이라고 한다그 가치에 자신의 제2의 인생을 걸었다고 한다.

돈 너머 가치, 이익 너머 나눔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에 뜨거운 불을 지핀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인듯 싶다.


"먹자"앱 가입을 원하시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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